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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3 10:24
사실, 문재인
이사장님의 뒤를 이어 누가 재단을 맡는 게
좋을지 마땅히 떠 오르는 분이 없어 이리 저리 생각만
하고 있던 차
회원들과 여론의 반응을 조심스럽게 지켜 보았다.
평양 여자, 부산
문뒤에 이어 광주 사람이 노대통령과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대변할 수 있게 되어
결정한 분들의 지혜와 용기 있는 전략적 결정에 갈채를
보낸다.
새누리당이 재집권하면 민생은 물론 노대통령이 추구하던
사람사는 세상은 다시 짐승들의 밥 그릇으로 전락되어
민주주의와 나라 운명은 풍전등화가 된다.
의심 없이 우리 모두의 역량과 열정은 정권 재창출에
결집되어야 한다.
이 실장님이 취임한 후, 혹 노무현광장이 그의 정치 경력을 이유로
다시 분열과 혼란에 빠지는 일이 있을까 걱정했으나
최근 몇 달 사이에 우리 회원들은 몰라보게 성숙했음을
확인하고
비로소 우리가 화학적으로 하나 되는 단계에 이른
것 같아
역사를 주관하시는 그 분의 섭리에 감사 드린다.
변함없는 재단에 대한 지지와 함께
이 실장님 이하 전 직원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