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공식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

Home LOGIN JOIN
  • 사람세상소식
    • 새소식
    • 뉴스브리핑
    • 사람세상칼럼
    • 추천글
    • 인터뷰
    • 북리뷰
    • 특별기획
  • 노무현광장

home > 노무현광장 > 보기

북한 참 밉습니다. 못되먹었습니다.

댓글 10 추천 4 리트윗 0 조회 108 2012.06.03 10:21

욕먹어도 싸요.. 그런 독재가 어딨습니까.

 

 세계의 독재자들이 자기 권력에 반기드는 국민을 어찌 죽였습니까...

 

 독일은 참 신기하게도 , 가해자면서, 끊임없이 자신들의 잘못을 상기하고 반성하는

 

희한한 선진국입니다.. ^^ 너무나 부러운 광경입니다..

 

우리는 국회의장을 유신과 오공을 대표하는 무슨 병신이 됬다더만요..

 

정말 비상식적인 일들이 비일비재로 일상처럼 일어납니다.

 

이해가 안됩니다.

 

노대통령님의 수고나 노고가 다 헛되이 되나?

 

 정말 벽에다대고 외친 것일까 하는  쓸쓸한 맘이 깃들었습니다.

 

전 북한이 싫습니다.

 

3대세습이라는 .. 무슨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정말

 

북한은 제정신이 아니지 싶습니다.

 

국제사회가 아무리 비난을 퍼부어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인권은 바닥이고, 주민을 그냥 사정없이 죽이고,

 

정치사범들을 그렇게 잡아가두고 한다는말을 들었습니다.

 

민주정부는 지난 십년동안 전쟁을 막고, 경제교류를 통해서

 

남북이 더불어 잘사는 방법을 모색했잖아요.

 

평화로운 정책으로 전쟁이 아닌, 안심하고 살수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시리아의 학살에 전세계가 분노하고 외교관을 추방하고 있습니다.

 

유럽은 그리스나 스페인의 문제는 나몰라라 하면서

 

이런 학살엔 눈감지 않네요...

 

우리는 87년 힘겹게, 투표권을 얻었잖아요.

 

그래서 5년마다 정권이 교체 됩니다.

 

평화로운 정권교체가 된다는것이 얼마나 국민으로서 안정감을 주는지 모릅니다.

 

민주정부가 십년 이십년... 안정적으로 이어져서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고,

 

정치경제 민주화가 대한민국에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졌으면 합니다

 

민주정권 딱 십년의 경험. 김영삼 정부까지 합치면 15년..

 

삼십대로선, 민주화운동 경험이 없기때문에,

 

지금의 정부를 자꾸만 민주정부와 비교를 하게됩니다.

 

결코 거져얻은게 아니었음에, 죄송스럽기도 하고, 날로 먹어서 부끄럽기도 합니다.

 

어제 꿈에 돌아가신 친할머니랑, 막내삼촌을 뵈어서 저에게 좋은일이 있을거라고

 

동생이 그랬는데요, 대통령이 어질고 착하고  국민과 소통하고 민주주의를 정착시킬

 

멋진 분이 탄생하길 손모아 기도합니다.

 

 

 

 

 

 

 

치열하네요.... 8인의 후보가... 문용식 후보님 홧팅^^!!!!

 

지난달 21일 있었던 부산에서의 연설중에서 후보님들.... 글  데려 왔어요..^^

 

*이해찬 후보는 "내일모레 23일이 노 전 대통령 3주기다. 우리 곁을 떠났어도, 시간이 지나도 참으로 그리운 분"이라며 "노 전 대통령은 사람사는 세상을 꿈꿨다"고 운을 뗐다." 정권은 비리와 부패로 끌려가고 있고, 남북관계는 위험한 관계로 흐르고 있다. 민간인 불법사찰까지 일어났다"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 정권교체를 위해 이자리에 섰다"

 

*조정식 후보는 "지금 민주·개혁 세력은 위기에 처했다. 정권 교체가 어려울 수 있다"면서 "지금 `노무현 정신`이 필요하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기술이 아니라 가슴"

"김대중·노무현 정부에 이은 제3기 민주정부를 세우고 대한민국의 희망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젊고 역동적인 기호5번 조정식에게 힘을 달라"

 

 

*추미애 후보는 "곧 노 전 대통령 3주기다. (노 전 대통령은)서민의 가슴으로 서민의 꿈을 소중히 여기신 분"이라며 "제가 당대표가 되면 제2, 제3의 노무현이 나오도록 하겠다"

 

*이종걸 후보는 "부산에 오니 `바보 노무현`이 더 그립다"면서 "노 전 대통령의 사람사는 세상에서 계파정치는 거짓정치다. 오만으로 총선을 이끈 거짓정치는 끝나야 한다"

 

 


*김한길 후보는 "제가 어제 이겨 조금 기쁘고 당에 관심을 갖게 돼 많이 기쁘다"면서 "언론에서 `이변`이라며 민주당에 관심을 많이 가졌다. 이것이 바로 역동성"

 

 

*우상호 후보는 "어제 당원들은 변화와 혁신을 선택했다. 선배 정치인들의 낡은 정치에 대한 회의론이 들고 있다"면서 "민주당이 위기를 돌파하려면 당을 격동성있게 만들어 대선을 이끌어야 한다"

 

 

*강기정 후보는 "계파형 지도부는 안 된다, 대선후보 대리인도 안 된다"면서 "대선 승리를 이끌고 개혁 과제를 이끌 전투적 지도부 돼야 한다. 젊은 전투형 지도부를 뽑아달라"

 

 

*유일한 원외 주자인 문용식 후보는 "당대표는 특정 대선후보를 대리하는 `아바타`가 아니라 공정하고 능력있게 일 할 자리"라면서 "민주당을 새롭게 바꾸고 혁신하겠다. 제게 일 할 기회를 달라"고 밝혔다.XML


 

이해찬 "김한길 후보가 고 노무현 대통령 이용"

출처 : 이해찬 "김한길 후보가 고 노무현 대통령 이용" - 오마이뉴스

 

 민주통합당 인천시당 임시대의원대회... 계파정치 일제 비난

 

 

김한길 후보는 지난 2007년 2월 '노무현의 실험은 이제 끝났다'면서 가장 먼저 23명의 국회의원들을 데리고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사람이다. 또 2008년에는 정계 은퇴를 선언하면서 '노무현이 오만과 독선의 프레임을 끝내 극복하지 못했다'며 대선 패배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돌린 사람이다. 그런데 이제 와서 노무현 대통령을 이용하고 있다. 이런 정체성 없는 분에게 당대표를 맡겨서는 안 된다."

 

1일 오후 4시, 민주통합당 대의원과 지지자 700여 명이 모여 인천도원실내체육관에서 치른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이해찬 후보의 김한길 후보에 대한 공격은 날카로웠다. 또한, 당대표 후보로 나온 8명의 정치인들은 모두 자신만의 독특한 필살기로 청중을 압도했다. 누구하나 뒤지지 않을 정도의 깊은 내공으로 혁신과 변화의 리더십을 전달했다.

 

각 후보의 지지자들은 대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1층 바깥 로비에서 연호하며 투표를 호소했다. 마치 대통령 후보를 뽑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각 지역 지지자들은 목이 쉬어라 후보의 이름을 외쳤다.

 

각 후보들 일제히 당내 계파정치 청산 한 목소리

 

제일 먼저 후보 연설로 나온 우상호 후보는 젊은 대표 이미지를 내세우며 '혁신과 화합'을 주장했다. 우 후보는 "먼저 인천의 재정상황을 감안해 우선 재정난 특별법을 제정할 것"이라며 환심을 샀다. 이어 그는 "계파정치, 기득권 담합으로 국민의 신뢰를 잃은 당의 이미지를 되찾을 것"이라며 "절망에서 희망으로, 정치공학에서 생활-민생 정치로 거듭나겠다"고 호소했다.

 

이어 '3번째 대선승리'라는 모토로 하나된 민주당을 외치고 있는 김한길 후보는 당권 선거의 밀실야합 부당성을 지적했다. 김 후보는 "항간에 김한길 위에 김두관, 손학규가 있다는 루머가 돈다"며 "이는 지역감정, 계파정치의 산물일 뿐이다. 김한길 위에는 오직 수준 높은 대의원들만이 존재한다"고 일침을 놓았다.

 

덧붙여 김 후보는 "친노니 친호남이니 하는 명찰을 모두 떼어버리고 우리당 모두가 오직 대선승리라는 하나의 명찰을 달고 한마음으로 나아갈 때"라고 한 뒤 "더 이상 새누리당, 유신 박근혜에게 나라의 운명을 맡길 수 없다. 민주당 최고의 전략은 국민의 뜻을 따르는 것"이라며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 이은 세 번째 대선승리의 길을 열겠다고 확신했다.

 

이밖에도 이종걸 후보는 계파통합과 2040세대 지지의 힘을 강조했고, 문용식 후보는 당주인, 정체성, 시스템의 변화를 약속했다. 추미애 의원은 여성대표 박근혜의 유일한 대항마임을 내세웠고, 조정식 후보는 빈민운동, 노동운동의 전력을 이야기하며 서민과 약자를 위한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기정 후보는 MB정권 권력비리 진상규명과 검찰개혁 실현 등을 약속하며 잠겨진 대선승리의 문을 활짝 열겠다고 다짐했다.

 

인천은 지금 앵벌이 지방자치 중

 

한편, 이에 앞서 송영길 인천시장은 당대회 모두 발언을 통해 19대 국회의 지방재정특별위원회 설립과 특별법 마련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송 시장은 "정치하는 정당이 마치 시민단체처럼 협소한 의제만 갖고 설전을 벌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국가적 의제와 복지담론으로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신뢰와 책임을 보여줘야 할 시기"라고 자성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어 송 시장은 "10년 간 국회의원을 하면서 지역문제에 소홀히 하고, 추상적 지방자치를 벌여 송구스럽다"고 한 뒤 "지금의 지방자치는 지방자치가 아니라 (경제)식민지 상태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현재의 시 재정상황 악화에 대한 인식을 교감했다.

 

아울러 송 시장은 중앙정부에 앵벌이 하는 지방정부 재정 확충을 위해 19대 국회에서 반드시 지방재정특별위원회를 설치할 것을 요구했다. 송 시장은 "20% 재정의 지방자치를 50%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뒤 "인천아시안게임의 국가지원을 통한 성공 개최로 말미암아 인천을 남북화해평화지대로서의 위상을 더욱 키워나가야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각 후보들 일제히 당내 계파정치 청산 한 목소리

 

  
한 시간 전 부터 참석한 각 후보군의 지지자들이 각종 푯말을 만들어 연신 후보자의 이름을 연호했다.
ⓒ 이정민
민주통합당

 

 

인천은 지금 앵벌이 지방자치 중

 

  
찰나의 묵념 속에서도 송영길(가운데) 인천시장의 깊은 고뇌가 느껴지는 이유는 왜일까.
ⓒ 이정민
송영길 시장

.

ⓒ 2012 OhmyNews

목록

twitter facebook 소셜 계정을 연동하시면 활성화된 SNS에 글이 동시 등록됩니다.

0/140 등록
소셜댓글
5년후에.. joon2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