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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한미 FTA발효되었는데 왜 수출은 감소하나?

댓글 2 추천 2 리트윗 0 조회 67 2012.06.02 10:32

이명박 정부는 한미, 한EU FTA가 발효되며 무역이 크게 늘어나고

경제가 획기적으로 성장한다고 수없이 역설했다.

한미 FTA는 이런 논리로 박근혜의 적극적인 동조하에 날치기 통과 시켰다.

한미 FTA발효 된지 어언 2개월이 지났다.

적어도 5월달에는 그효과가 나타나야 이명박대통령의 주장이 정당하지 않을까?

새누리당이나 이명박 박근혜는 분명히 유럽의 경제 위기 때문이라고 강변할 것이다.

그런데 참여정부 시절 평균 5%성장은 저성장이라고 그렇게 격하시키더니...

참여정부 시절에는 5년간 세계경제가 순풍만 있었는가?

1년 농사를 지어보면 가물수도있고 장마가 질수도 있다.

이런 모든 것을 고려하여 가을의 수확을 계획하는 것이 아닌가?

유럽위기는 이미 몇년전부터 예상된 일이고...

그것이 지금 수출감소의 이유로만 돌릴수는없다.

대기업 즉 삼성이나 현대는 오히려 수출이 크게 늘어났다.

결국 한미, 한EU FTA는 전반적으로 수출증가에 기여하지 못하고

국내 중소기업에 타격만 준다는 것을 벌써 보여주고 있다.

민주당은 이런 소재로 박근혜를 공격할 생각은 안하고

왜 색깔론으로 진보당 공격하는 새누리와 보수언론에 같이 동조하는가?

대선에서 보수표 날아갈까봐?

어차피 보수표는 박근혜표다.

진보의 표는 잡은 고기라 착각하는가?

민주당은 지난 총선에서 한미FTA 대응 실패로 낭패를 봤다고

한미FTA의 부작용조차 이제 언급하지 않으려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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