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일 "모든 활동 허가는 학문·사상 자유 제약, 위헌"

 

 

 

[오마이뉴스 곽승희 기자]민주통합당의 경제민주화특별위원장을 지낸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오마이뉴스 팟캐스트 방송 < 이털남 > 에 출연해 자신을 중징계하려는 KDI측의 행동을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며 '정치적 탄압'이라고 주장했다.

유종일 교수는 지난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의 전주 덕진구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 출마를 준비했고, 경제민주화를 지향하는 후보들을 지지하는 '9988응원단'에 참여해왔다.

=원장의 왼눈박이 정치성향에  직장인은 그져 정직이고 해고고 징계가

무차별적으로 내려지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봅니다.

그냥  상식없이 무의식적으로 무개념으로

원장 너님 맘대로 , 니 성향이랑 안맞으면 그걸 객관적인 것에 대입해버리는 오류.

 

 

원장 너님이 대통령같다.. 5년짜리 대통령 그거 국민이 뽑습니다 좀 알고 ..나대시라.

 

민주화운동 역사만 32년이 넘어간다 권력이 아무리 국민을 협박하고

국회의원들이 아무리 국민을 나몰라라 해도  정의와 민주주의에 대한 본능마져

잠재울수 있다고 보니?

 

경제민주화든 정치 민주화든 그게 대세고 흐름임.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도 아니고 원장이 하는짓이 구태고 독재시대 시대의 틀에 갖힌.

 

 

정의란 무엇인가?

 

개인의 정치성향이  존중받고 , 관용되어져야 민주주의지.

 

 

 

민주고 진보고 ... 싸움질 하시느라..

국민들 사는 삶은 들여다보지 못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게됩니다.

그러지 마시라. 누가 국회의장이 되었고, 누가 대선후보로 거론되는지 다 알아요

유권자도 , 투표에 관심없는 사람들도요

 

정치성향 들이대서  얻은 결과가 무엇인지... 결국 ,

모든 자유로운 개인의 정치 경제활동에 제약과규제 , 비상식적인 징계가 공공연히 버젖히 이뤄지고 있지 않나요?

 

 

어휴ㅠㅠㅠ

이래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포기하는 군요.. 이제야 그맘이 이해가감..

 

네, 전 오늘 서점가서 사인받고, 강연들으러 갑니다.

 

제2 김대중, 노무현 참 꽁꽁도 숨어있습니다

정치권 밖에 계시든, 안에 계시든,

정치성향 따위 관심없고 정의와 민주주의 국민의 삶의 질에 관심있는 열려있는

좋은 분이면... 오케죠...

 

대한민국 망해가는데도 정치성향 잣대 들이대면...

정말 어찌해야 쓰남..

 

투표안한다고 유권자만 뭐라하는거 진짜  웃긴말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