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들은  일제히(?)

"박근혜 국가관 검증부터 " 를 성토하고 있습니다, (아래 경향신문1면 기사 참조)

1일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통합진보당 이석기·김재연 의원 사퇴 요구에 야당들은 “5·16 쿠데타 입장부터 밝히라”고 비판했다.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이정미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박 전 위원장 아버지인 박정희 대통령이 총으로 합법적 정부를 전복한 5·16 쿠데타에 대한 입장이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이어 “대통령이 마음대로 국가를 주무를 수 있게 만든 유신헌법은 어떻게 생각하느냐”며 “대권 후보답게 자신의 국가관부터 국민 앞에 검증받으라”고 말했다.

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대변인도 “박 전 위원장 측근 모임 ‘7인회 출신’으로 전두환 신군부가 발탁한 5공 인사 강창희 의원이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됐다”며 “과거 회귀형 인사를 국회의장 후보로 만든 게 박 전 위원장이 강조한 ‘과거와의 깨끗한 단절’이냐”고 물었다. 같은 당 박용진 대변인은 “아무리 쿠데타를 구국의 혁명이라 부르는 인식의 소유자이지만 검증과 구태조차 구분하지 못하는 수준은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단지언니생각>

1)바꾼애 의식을 단지언니가 대변해 보면, 꾼애는 반란한 지애비가 이 나라를 있게한

2)건국 국부쯤으로 생각하는 신앙적 맹신적 사고에 골이 패였으며

3)군사반란으로 국가를 전복하고 정권을 탈취. 민주주의를 압살한 애비에 대한

4)무진장한 숭앙, 숭모, 자식으로서 지극한 효심이 뇌리에 꽉 들어차 있는 망령된 사람입니다

5)만약, 12월 대선에서 불행하게도 꾼뇬이 당선이 된다면 이 나라는 민주주의 반납해야 지요 ~

6)국회의장에 하나회, 5공출신 강창희가 들어서는 꼴아쥐..(5공 청문회는 하나마나~)

7)이제 남은 건 단 하나(?) 뿐 3공의 최적자(아들은 아니지만)인  바꾼애 당선만 남았군욧!

8)절대 아니길 바라며 ! ㅋ

9)프랑스와는 엄청난 민주적 격차가 나는군욧!

(다시 보는 두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