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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1 17:18
김정길 jkkim45 김정길입니다. 헌정사상 초유의 정당압수수색후 통진당원 20만명에 대한 검찰수사가 진행중입니다. 물론 통진당이 잘못한 일입니다. 하지만 논문조작,성추문후보 공천에 유신잔재,5공인사가 대표하는 새누리당은 문제가 없을까요? 야권연대 자정노력 정권교체! 10분전
김정길입니다.공금1,940억 횡령혐의의 SK 최재원 부회장이 보석 결정되었습니다. 최태원회장과함께 형제가 맘대로 회삿돈을 횡령해도 법진행이 이렇다면 이땅에 더 이상 사법부는 없습니다.정말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세상입니까? MB심판 유신청산 민주세상
탁현민 tak0518 우리는 늘 유혹을 받는다. 유혹은 어찌나 나의 욕망을 정조준하는지 떨릴정도로 매력적이다. 그러나 나의욕망이 누군가의 상처가 된다면 그 유혹을 뿌리치는 것이 '도리'다
안희정 steelroot 제18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이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오늘 저녁 7시 30분에 거행됩니다. 머드축제의 도시 보령... 장애인체육대회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저 앞에 원산도, 삽시도, 호도가 보이는군요
강남 부자감세 해준 이정권. 이정부.
허리띠 졸라맨다고 기초생활수급자들 의료급여를 축소했네요..
줄일걸 줄이지. 정말 사회에서 소외되고 낙오되어서 삶의 희망없는 사람들
벼룩이 간을 내먹어라.. 사회복지제도 허술하기 짝이없는 대한민국에서
어찌 그걸 줄이는지..~
그런분들 보호해달라고 세금내는거고, 일하는 겁니다.~
꼬박꼬박 떼어가는 세금~ 도데체 어디에 쓰셨습니까?
지난 5년동안... 어휴 ㅠㅠ
난설헌을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1회 혼불문학상 수상작이랍니다~
요즘엔 한두페이지 읽다가 재미없으면 이내 책을 쉬이 덮게 됬었는데
이책은 재밌어서 ~ 결국 끝까지 다 보게 되었습니다.
흡입력도 강하지만 1500년대 조선중기 명종때 시인이었던 허난설헌이야기라서
더 공감이 쉬웠던것 같습니다.
500년흐른지금, 시대가 역행하고 표현의 자유가 사라져가는 21세기에
500년전과 절묘하게 닮아있구나 하는 생각에 씁쓸해지기도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회사일에 많이 적용하고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도 이때보단 지금이 더 나은게 아닌가..
라는 위로도 받았구요..
허난설헌의 거역할수 밖에 없는 운명같은 이야기에
마음아파하기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진 시들이
책 구석구석 많이도 숨어있습니다.
너무 잘짓고 책을 좋아해서 미움받았던 여인...
표현이 이상한데요...
500년후 지금은. 누구보다 많은 사랑을 받는 천재시인이 되셨네요^^
*교보문고 31주년^^ 다양한 행사가 6월에 열려요~~^^
시간 되시는 분들, 강연회와 사인회 있네요~~ ^^
저는 당연히 갑니다.. 광화문점으로 책도 사고 사인도 받고 강연도 듣구요~~^^
저는 류시화,방현희, 황선만 저자~~ 사인받고 강연회 들으러 갑니다..
3일에도 고은광순, 마이클샌델 ,김지희.. 사인회, 강연회 있네요~
주말이 행복해질 듯 합니다^^
책속에서 허우적 허우적~~
[오마이뉴스 김철관 기자]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한국축구 4강 주역인 거스 히딩크(66, 러시아 안지) 감독이 대전배재대학교 시각장애인 축구센터인 '히딩크 드림필드 9호' 준공식에 참석했다. 5월 31일 열린 이 행사에서 히딩크 감독은 김영호 배재대 총장에게 '히딩크 드림필드 9호' 기증서를 전달했다.'히딩크 드림필드 9호'는 안전하게 축구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진 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이다.축구장은 배재대가 부지와 외곽시설을 제공했고, 히딩크 재단이 1억여 원을 투자해 잔디 풋살 경기장(1260㎡)으로 조성했다.
히딩크 감독은 지난 2002년 월드컵 이후 한국인의 뜨거운 열정에 힘입어 지난 2003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히딩크 재단을 설립했다. 이후 재단은 장애아동과 저소득 어린이를 위한 복지사업을 추진했고, 지난 2007년부터 시각장애인 축구장인 히딩크 드림필드 건립을 추진해 오고 있다.
[대전CBS 조성준 기자]
충청지방우정청은 국립대전현충원과 함께 1일 오전 11시 대전현충원 현지에서 나라사랑 편지쓰기 활성화를 위한 '하늘나라 우체통' 개설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하늘나라 우체통은 가로 3.3m, 세로 3.6m, 높이 5m 크기로, 위쪽의 날개는 호국영령에게 유가족을 포함한 국민들이 보내는 편지와 호국영령이 쓴 답장의 의미를 담았다.
아래쪽의 빨간 색 우편함은 우정청의 심벌컬러를 적용해 다양한 키 높이의 참배객들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돼있다.
이날 행사장에는 우편물을 배달하다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고(故) 차선우 집배원 유가족을 비롯해 20여 년 동안 아들 묘소에 700여 통의 편지를 보낸 전세한 일병의 아버지 전태웅 씨, 왕종근 일일 명예원장, 보훈가족,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장석구 충청지방우정청장은 "우체통에 모아진 편지는 추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기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라며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는 유가족 또는 참배객들께서는 사랑과 애도의 마음을 우편엽서에 담아 우체통에 넣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병원 국립대전현충원장은 "비 오는 날 유족이 쓴 편지가 빗물에 젖는 모습이 안타까워 충청지방우정청과 함께 하늘나라 우체통을 만들게 됐다"며 "유족은 마음놓고 그리움의 편지를 쓰고, 방문객들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감사의 편지를 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d*****@cbs.co.kr
=한반도에 더이상 전쟁이 없기를.... ㅠㅠ
친척이 없는 ~쓸쓸한 광경은 우리가족들로 족해요...
우리 아이들에겐 ,강요에 의한 가족의 헤어짐의 아픔은
이땅에 더이상 일어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6월은 동족상잔의 비극과 민주화항쟁이 일어난 달이죠.
아픔이 가득한 5월,6월의 한복판을 가로지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