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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1 20:11
왜 그가 가진 득표력과 올곧은 생각을 경험하고도 아직도 나와 가까운 이를 찾으려
힘을 소진들 하시나.
대통령이 필요로하는 것이 가장 큰 덕목은 노통이 바라던 상식과 평등한기회를 흐트리지
않을 사람이면 되지않을가 싶다.
안철수에게 두려움을 느끼는 박근헤와 새누리당과 언론들이 만들어내는 헛수를 붙잡지말고
우리눈에 보이는 경쟁력을 스스로 무너뜨리지 않았으면한다.
물론 문재인씨가 지난선거에서 바람을 잡아 안철수를 넘어서며 전구적지지를 얻을수있었거나,
김두관씨가 지역적한계를 벗어던지고 짧은시간안에 둘중에서 지금의 박근혜를 무너뜨릴 분위기라면
안철수를 까고 그의 이념운운하며 시간을 잡아 먹으도 될진몰라도, 통진당사건으로 일반의 진보에 대한 시각이 흐트려가고 새누리당의 과오가 이슈가 되지않은다면, 이제 그의 대통령깜을 논할 시기는 아닌것이다.
새누리와 언론들의 교묘함에 우리들의 생각이 사분오열한채 시간낭비하다 중요한기회를 버리지말고
민주당 누군가의 말처럼 민주당 진보정당간의 경선 승리자와 안철수의 전국민 참여 경선을 목표로 나아가야할것이고, 안철수에게 민주당입당을 전제로 거래를 하지 말아야할것이다.
굳이 그가 민주당을 입당하지않아도 새누리의 정신을 우선으로 정치를 하진 않을것이니, 당의 승리가 아닌 국민들의 뜻을 이어갈 승리르 만드는 대선이 되었으면한다.
당을 떠나 그가 바라는 국민 대다수가 원하는 작금을 정당정치를 고집하지않는다면 현재 우리들의
어리석은 정치놀음에 그가 가진 순수함을 우리의 정치이념으로 무너뜨리지 말자는 것이다.
진보든 보수든 이미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 상식을 벗어난 의견을 보이는건 분명한 사실이다.
진보라도 진보의 부폐를 덮지않고 대다수가 잘못된것이라 여김에도 자신들의 시각으로만
보려는 이념이 아닌 진정한 시대적상식을 지닌 사람들이 정치하기를 바라는 맘이다.
정치는 누누히 말하지만 배우는것도 생각이 필요한것도 아니다.
선악의 구분만 할줄 안다면 정치는 가능하다, 정치를 훼손시키는 이해관계를 벗어던지지 않는다면
정치는 "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