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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국선님, 굿프리앤즈님, 바이칼호수님, 페가수스님, 오디푸스눈님, 아지송님께...

댓글 9 추천 2 리트윗 1 조회 190 2012.05.30 23:20

그리고 뽀글아 ~~~   

 

먼저 조의국선님,  딸기는 무럭무럭 자라서  줄기를 뻗고 뻗어, 뿌리를 내리고 내려서,  통통하게 빨갛게 ~~

몇알을 따먹었는지 기억에 가물가물...   사진을 못올려드려서 죄송합니다 ~ ㅎㅎ

 

굿프리앤즈님,   오디님과의 댓글논쟁 잘보고 있습니다.   수위를 낮춰주시면 좋겠습니다.

님과 뵌적은 없지만,  정도를 지키어 좋은관계로 지켜나갔으면 합니다 ~ ㅎㅎ

 

바이칼호수님,   안좋았던 기억은 서로 떨쳐버리고,  굿프리앤즈님께 했던 말과 같은 맥락의 의미를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참 게을러서  몸을 움직이기가 그렇지만,  한번 움직이면 언젠가 막걸리 한잔 하겠죠 ~ ㅎㅎ

 

페가수스님,  정말 죄송합니다.

전화를 드렸어야 하는데,  어차피 가지 못할거 전화 못드렸습니다.

장마철엔 꼭 전화드리겠습니다.    원래 장마철이라 말씀드렸잖아요 ~ ㅎㅎ

 

오디푸스눈님,  정말  님 덕분에  매일매일 갈아입을 옷도 있고,  신나고 행복합니다.

갈아입을 옷이 있다는것의 즐거움.  십수년만에 느껴보는 고민입니다.  정말입니다 ~ ㅎㅎ

 

아지송님,  정말 분에 넘치는 선물을 주셔서 얼마나 고맙게 받았는지 모릅니다.

꼭 꼭 씹어서 잘 먹었습니다 ~ ㅎㅎ

 

그리고 뽀글아,  나 머리 밀었다 ~  ㅋㅋ

 

거론이 안된 대화방 식구들,  못뵌지 한참이지만,  너무 서운하게 생각마시길,  다 업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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