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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8
2012.05.30 19:06
어떤 전문적인 답변을 원하신다면 죄송합니다.~~
전 전문가가 아니라 , 그냥 고졸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고엽제 전우회분들.
베트남전에 참전하신 분들
전쟁터에서 싸우시다가 고엽제땜에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그분들이 안타깝습니다.
저희아버지도 그렇습니다.(베트남전에 참전하셧다는게 아니라, 수구신문과 방송에 노출이 되었다는 뜻 )
방송, 신문의 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살아서 잘 압니다.~~
미국의 용병요?..
한국인이고, 반공사상으로 박정희가 인혁당 사건 일으키고,
그런 이데올로기로 민주화운동 탄압한거 압니다.
하지만 그렇다해도 베트남전에 참전하신 용사분들을 용병으로 매도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무식한 직딩의 생각입니다.
전쟁은 나쁜거죠.
전쟁이 아닌 평화를 원합니다.
그걸 이념과 이데올로기로 수많은 생명을
죽이면서까지 권력을 잡으려고 몰두하는 나라가 희망이 있을까요?
베트남전에 참전하신 분들은 나라를 사랑하는 맘으로 참전하셨을겁니다 ㅠㅠ
권력의 농간따위 개나 줘버리고요~~~
진짜 일본이나 미국이 쳐들어오면 싸워야죠... 총들고 싸워야죠...
덧칠하고 , 권력에 이용한 집단에 분노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