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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국 , 보고있나?^^

댓글 4 추천 5 리트윗 1 조회 97 2012.05.30 16:14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김장훈과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미국 뉴욕타임스에 위안부 광고를 실었다.

지난 3월 뉴욕타임스에 일본군 위안부 관련 전면광고를 게재한 이들은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A섹션 15면에 또 전면광고를 내보냈다.

'기억하시나요?(DO YOU REMEMBER?)'라는 제목의 광고는 이달 초 뉴욕주재 일본 총영사관이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시의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철거를 요구한 것에 대응한다는 의미가 있다.

전면광고의 배경으로 독일의 빌리 브란트 전 총리의 사진을 사용했다. 1971년 브란트가 폴란드 바르샤바의 전쟁희생자 비석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하는 장면이다. 이를 통해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은 세계앞에 사죄했다.

서 교수는 "빌리 브란트 총리 사진의 삽입은 김장훈의 의견"이라며 "독일의 용기 있는 행동을 일본이 배워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광고비 전액을 후원한 김장훈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한일관계를 떠나 여성인권 이슈"라며 "20만여명의 여성을 성노예로 짓밟고서도 사과하지 않는 일본 정부의 모습을 세계에 알려 여론을 환기시키고 싶었다"고 전했다. "지속적이고 집요한 위안부 광고를 통해 일본정부의 진심 어린 반성과 과거사 청산에 대해 세계인들에게 논리적으로 호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장훈과 서 교수는 또 일본군 위안부 관련 영상을 제작, CNN 등에 광고할 계획이다.

re********@newsis.com


=나라가 할일, 국민이 하고 있는  상황.

  세금을 이런데 퍼부으란 말이얏!

 

 

 

제가 대학로에서 봤던 연극... 나비 ㅠㅠ

 

 

 

 

 

2004 뉴욕 (Off Broadway Urban Stage Theater) 초연작
2005 서울연극제 (The 26th Seoul Theater Festival) 공식참가작
한국문화예술진흥원 광복 60주년 기념 기획 공연작
2009 서울문화재단 예술표현활동지원 선정작

역사의 뒤안길에 기록된 처절하게 한 맺힌 삶. 그분들을 위한 진혼곡

1.뉴욕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호평 속에 공연되어진 를 한국에서 만난다
<COMFORT WOMEN>은 버지니아주에 거주하는 한인 극작가인 김정미씨가 1994년 단막극으로 완성해 ‘1995년 USC (캘리포니아 주립대) 제롬 로렌스 단막극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았던 작품을 1999년 장막으로 보완해 미국 LA에서 ‘HANAKO' 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올려졌던 작품이다. 이 작품은 2004년 11월 뉴욕 오프-브로드웨이 '어번 스테이지극장(Urban Stages Theatre)'에서 또 다시 올려지며 더욱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다. 재미작가에 의해 과거사의 아픔을 오늘날의 시각으로 풀어낸 이 작품은 브로드웨이 공연의 호평에서 보여지듯 치밀하고 탄탄한 극적 구성을 인정받아 2005 제26회 서울연극제에 공식 참가작으로 공연한 후 000회의 한국 순회공연, 캐나다 밴쿠버 및 토론토 원정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고 이후 계속 순례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2. 인정받은 작품성 - 서울연극제 공식 참가작 ‘나비’
<COMFORT WOMEN>의 대본을 심사한 연극비평가 김윤철씨는 “재미한국인 극작가 김정미가 쓴 <위안부>는 수치스러운 과거를 숨기려고 하는 뉴욕의 할머니와 그것을 폭로해서 일본의 만행을 국제적으로 규탄하려는 서울의 두 할머니 등 세 위안부출신 할머니들의 갈등을 통해서 수십 년간 쌓였던 분노와 한, 상처 등을 통해 전쟁범죄의 잔혹함을 고발하는 내용이다. 작품의 구성도 치밀하거니와 인물의 성격이 진실하고 분명하게 창조되어 있고 무엇보다 작의를 극적인 행동 속에 내화시키는 능력이 돋보였다.” 고 연출에 대해 호평하였고, 8일간의 짧은 서울연극제 공연기간 동안 2000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주인공인 김윤이 할머니역은 연기상을 수상하였다.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ㅠㅠㅠ

  숨길일이 아니죠. 할머님들 잘못은 0.0001%도 없습니다.

  나라를 엿국에 넘긴 넘들이 벌을 받아야할일이었지요

  일제잔재청산을 못한 ,한일협정으로 푼돈 받고 과거다 넘겨버린 과거 권력자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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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후에.. joon2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