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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0 10:45
난, 민주당 지지자다. 민주당의 모든 여건에 동의하지 않는다. 고로 사람사는 세상의 한 축인 유시민 파벌인 유사파도 진보라 인정할 수 없다. 먼저 유사파의 패악질은 선거와 경선을 통하여 도가 넘었다. 바로 <굿프리>같은 작자다. 아무나 누구도 관계없이 민주당의 민자 끄집어내어도 악플에 천박한 욕질은 도를 넘었다. 이 과정에서 아이피 주소가 밝혀졌다. 수많은 아낙네들도 관여되어 참화를 입었다. 유빠인 유사파들의 만행이다. 이들은 이런 조작질에 지금 진보당의 이정희를 비난하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서 이해찬을 향한 비난에 몰두한다. 정당하고 지나치냐는 다음 문제다. 도가 지나쳤다. 굿프리에 대해서 조금은 안다. 어느날 나에게 느닺없이 욕을 했다. 기가찬 욕이었다. 다음날 나는 정지당했다. 알고보니 자신이 욕을 한 내용은 지우고 나를 신고했다. 얼마전 그와 통화를 했다. 한 마디로 기가찼다. 저렴함의 대명사였다. 거론하지 않겠다. 유시민을 지지하는 유사파란 증거로 모두가 이해하기 때문이다.
노무현의 세상인 사람사는 세상에서 유시민이 신이냐 이해찬이 신이냐는 무의미하다. 그러나 이런 유사파들의 준동은 사람을 편가르게 한다. 다수의 패악질에 소수가 침묵하고 사람사는 세상을 떠난 배경이 된다. 아직도 이들은 민주당지지자가 잘 못이라고 생각한다. 지지와 선호도는 다르다. 정치인은 행동에서 책임을 진다. 주사파를 공격하는 유사파에게 당신들은 얼마나 정당한 평가를 가졌느냐 대답을 하지 못할 것이다.
왜? 다수가 권력에 침묵하는 것과 같다. 이명박이 두려우나 유시민을 지지하는 유사파가 두려운 것이나 옳다. 이런 것은 사람사는 세상 대다수 인식한다. 그 평가는 당신들이 하길 바란다. 이명박을 지지하는 다수인 조중동과, 유시민을 지지하고 옹호하는 유사파나 동조하는 세력의 프레임은 동일하다. 틀리고 맡고의 의미가 아니다. 유시민이 신이 아닐 뿐 더러 노무현도 신이 아니다. 단지 유시민은 노무현의 진정성을 이용하는 정략적 판단이 있었을 뿐이다.
문제는 여기서부터다. 유시민 지지하면 유시민과 동일한 도덕성을 얻는다는 잣대다. 굿프리앤즈가 날뛰고 오바하는 경우다. 한겨레의 칼럼에서 유사파가 주장했듯이 어느 곳이든 제대로 된 성분은 10%도 안 된다. 가치의 평가다. 저렴한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정파적 이해로 토론을 방해하면 절대 안 된다. 유시민의 가치가 높다면 유사파의 가치를 올리기 바란다.
애초에 진보가 아니었듯이 이제 진보를 공격하며 상대적 노획물을 챙긴다. 유시민이 진보의 증거와 노무현의 얼굴을 도색한 업보다. 정당 역사상 인물을 정당에 세운 정당은 없다. 있다면,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다. 유시민은 이와 같게 했다. 지금도 유시민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반성을 요구한다. 천박한 유시민의 권력욕구에 침을 뱉는다. 아직도 유시민에 대한 유사파는 성찰하지 않는다.
모든 것이 유시민을 선택하지 않는 자의 잘못이라 평한다. 유시민은 가히 신이다. 그런데 그 신이 실수와 욕망이 넘쳤다. 우린 욕망이 넘치고 심뽀가 나불대는 신을 기대하지 않았다. 유시민이 사과해야 한다. 유사파는 맹목이다. 누구든 유사파와 반대하는 진리에 도달한다면 악플에 공격이다. 추천은 없다. 노무현도 함께 죽었다. 유시민의 과장과 그의 일파인 굿프리앤즈가 죽였다.
너무나 저렴하다. 웬만하면 참을려고 했다. 설마 니들이 먹는 우물에 침은 뱉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이제는 아니다. 침은 고사하고 가래도 뱉는다.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되는가. 굿프리앤즈 침을 뱉어라. 저렴한 너의 뽕빨과 유사파의 찌질함을 만방에 고하라. 유시민이 헛된 길로 간다고 수 없이 지적질 했다. 정파가 다르다고 비판에 비난도 받았다. 후회하지 않는다. 그러나 참회는 고사하고 반성도 없다. 주사파를 공격하는 유사파의 주장이 한 치 그르지 않는다.
이제 새로운 국면이 펼쳐졌다. 난닝구인 민주당과 빨갱이인 민노당파, 궁물에 이기적 빠는 유사파의 논리가 정면 대립한다. 선택은 당신들이 할 것이다. 난, 애초에 유사파에 관심도 없다. 니들이 진보의 길을 간다면 진보답게 선택하기 바란다. 진보를 선택하면 유시민은 아니다. 유시민은 정략적 판단에서 진보의 길을 선택했다. 그러면 유사파도 선택해야 한다. 같이 가느냐, 홀로 가느냐다. 굿프리앤즈의 오지랖은 넘치고 뿜는 유시민과 동일한 캐릭터다.
당신들의 진보가 뭐니? 지금 사상논쟁이 진보의 가치가 될 수 없다. 유리하면 진보고, 불리하면 빨갱이냐. 사람사는 세상에서 아직도 이런 잣대가 교묘하게 진행되고 있다. 자기 검열이다. 진보의 논쟁에서 사상논쟁은 의미도 기대도 없다. 당연하다. 진보는 원래 빨갱이다.이제는 빨갱이가 두려워 근처도 안 간다. 흐름이다. 두렵기 때문이다. 민주당도 마찬가지다. 유사파가 가져다 준 불행한 현상이다.
지금 종북주의와 빨갱이 사냥에 거국적으로 나섰다. 대통령도 검찰도 언론도 나섰다. 유사파의 주장대로 빨갱이는 민주공화국의 적인가? 헌법의 자유인가? 굿프리앤즈에게 묻는다.
삶이란 장기적으로 가변적 편차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