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0
0
조회 129
2012.03.27 14:32
오바마 대통령은 외국어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한미국대사관이 미리 받은 질문 중 하나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질문 중 하나는 `대통령이 다른 이름을 도용해 웹사이트에 접속한 뒤 자신의 지지자인 것처럼 글을 남긴 적이 있느냐`는 것이었다"며 "이런 질문을 받고 깜짝 놀랐다. 어쩌면 내 딸들이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런 적은 없다"고 말해 청중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naver)
** 오바마 대통령의 재치가 재밋어서 !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