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 대통령은 무학력, 극빈, 불구등

가장 열악한 상황을 독기가 아닌 긍정의 심리로 극복하고

마침내 브라질 대통령이 되어 선정을 펼친 근세들어 가장 성공한 세계적인 대통령이 되었다.

김두관이 룰라 같은 대통령이 되겠단다.

대선출마 하겠다는 말이다.

김두관의 출마로 야권은  두가지 큰 타격을 입는다.

첫째 어렵게 당선된 영남권의 광역단체장자리가 새누리당에 넘어간다는 것이다.

아마 앞으로 10년 안에는 영남에서 야권 광역단체장은 기대하기 어려울것이다.

둘째는 친노의 분열이다.

말이 좋아 선의의 경쟁이지 측근들을 중심으로 손학규보다 문재인 김두관의 경쟁이

더 살벌해질 것이다.

누가 민주당 대권후보가 되던 휴유증은 심할것이다.

왜냐하면 가까울 수록 세세한 단점을 잘 알기 때문에 새누리당 후보가 모르는 사실도

익명으로 폭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능력있는 사람도 집안에서는 잔소리만 듣는 평범한 사람에 불과하드시...

그리고 김두관이 지향하는 룰라의 정책은 한국의 실정에는 맞지 않다는 것을

김두관은 행정자치부장관을 했기에 더 잘알것이다.

야권 대선패배의 암운이 김두관으로 인해서 생겨날 조짐이 보인다.

되지도 않을 사람이 보수언론의 부추김에  승천한 용을 꿈꾸고 있다면

빨리 꿈에서 께어나길 바란다.

당선될 수있다면 왜 내가 이렇게 비판하겠나?

노무현대통령의 저조한 지지율을 극복하고 당선 되었다고

지금 지지율의 낮음을 별거 아닌것 같이 생각하는것 같은데

김두관은 지지율 급상승의 동력은 일부 있지만 말 바꾸기가 발목을 잡아서

불가능하다.

김두관은 조속히 대권도전을 접고 도지사 본업에 충실하여야한다.

대권은 2017년이 명분도 있고 가능성도 높다.

때를 기다릴줄도 아는 강태공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