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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1
2012.05.28 20:29
노무현 대통령님을 너무나 좋와하는 사람입니다.
국회의원시절, 원외계실때, 대통령 후보 나왔을때, 당선되셨을때, 임기중, 퇴임하셨을때.....
그리고 서거 하셨을때 미치도록 힘들고 괴로워했고, 지금도 재단에 정기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1주기부터 3주기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서울에서 찾아 뵙습니다.
몇년 봉하마을을 가면서 느낀게 있어서 몇자 올립니다.
대통령님의 정신을 좋와하는 사람들이 봉하들 다녀가고, 재단에 후원도 하고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느낀 바로는 대통령님을 인용하면서 판매하는 기념품,기타(막걸리,쌀,김치등등)가 시중 가격보다는
많이 비싼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한테 그런 말을 들었고, 저또한 그렇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재단관계자 분들께서 고생하시면서 생산하는 제품이겠지만, 그래도 좀 저렴하고 괜찮다는 말을 들어야지,
비싸다는 생각이 들면 안될것 같습니다.
이제 대통령님 우리들 마음속에 대통령님입니다.
너무 대통령님을 상품화 하지 안으시길 간절이 바랍니다.
김용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