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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1
2012.05.27 10:17
진보란 가지말아야할 외딴 곳에 서있는 것이 진보가 아니라
모두가 가야할길을 먼저 가는게 진보라고 생각됩니다.
인류역사가 왕정에서 민주공화정으로 이행될때의 진보처럼
모두가 가야하는 보편적길을 먼저 가는게 진보라고 생각합니다.
=윗글 좋아서요^^
= 저는 걍 유권자입니다~
좋은정책으로 서민들과 99%을 위하여,
이시대가 불안하고 힘든 사람들을 위하여,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민주,진보가 되어주셨으면 합니다.
새는 온몸으로날고 , 민주 진보 두날개로 납니다.
더 좋은 정책으로 싸움하는 멋진 선진정치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부자를 위해 존재한 부시 미 대통령도 당선되려고 서민들을 위하는척 이미지 광고 그리 했지요~
2000년의 부시가 2012년 한국대선에서 그렇게 나타나지 말라는 법 없다는 한국일보의 글을 읽고
무서웠습니다.
민주진보는... 파말고 , 대선을 앞둔지금 서민과 99%의 국민이 맘속에 있으신건지...
여쭙고 싶어집니다. 200가지의 특권누리시느라... 혹시나 잊어버리신건 없는지 ....
앞선걱정이지만.,...해보게 되네요..
제앞가림도 못하는 유권자 주제에 ...이런 주제넘은 참견을 할만큼
진보는 힘든상황이네요..
저는 올해가 대선이라는게 믿어지질 않습니다.
또 500만표 받을까봐 걱정입니다... 에효 ㅠㅠ
어쨌거나 국회의원은 99% 국민보다 특권이 많습니다.
리셋코리아 강연을 들으면서도 .. 저 좋은 내용을 실현시켜줄..
버팀목이 되어줄 곳이 .....어딘가?..민주아니면 진보인데 ㅠㅠㅠ
그놈의 파 정리되면, 좋겠다.
민주진보 관계자분들..리셋코리아 필독은 하고 싸우시더라도 싸우시길 당부드립니다. ㅠㅠ 파싸움은 다 부질없습니다. 그딴게 뭐가 그리 중하다고. 그게 우리의 삶의질보다 중요한가요? 나라가 풍전등화인 상황보다 중요한건가요? 보다보다 울컥하고 화가나서요~ 사사세에서 진보당 이야기 많이 알게 되서 좋긴한데.
차라리 모르는게 나을뻔 했다는 생각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