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에서 일제강제징용에 대한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손해배상에 대해서 과연 강제적으로 이루어 질수 있을까 하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이런 엄연한 역사적 사실이 대한민국 대법원에서 온당한

판결을 했다는것이 참으로 다행스럽습니다

당연한 판결이 이토록 오랜세월이 흘렀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면도 있고요

이번 판결에 일본측 반응은 배상 다했으니 더이상 배상할게 없다고 합니다

웃기는 얘기입니다....피해당사자들하고 언제 합의를 했나요

박통이가 자기 멋대로 택도 안되는 몇푼으로 합의를 해놓고 그돈도 경제발전이란

미명하에 말 잘듣는 기업에게 특혜를 주었던것 아닌가요? 그래서 돈을 벌었으면

피해당사자들에게 보상을 했었나요...?

이번 일제(일본기업) 강제징용 대법판결을 보면서 갑자기 조선일보가 생각이납니다

조선일보가 일제때 어떤짓을 했을까 하는........오래전 부터 익히 아는것이지만 다시금

찾아봅니다......조선의 젊은 남녀를 총알받이나 정신대로 내몰아 죽음과 정신을 황폐화

시키는데 조장을 한 신문이 아닙니까...?

이런 더러운 신문을 아직도 구독하고 있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합니다?

강제적인 징용에 대한 이나라 대법원 판결이 내려졌습니다.......그러면 정신적으로

징용을 강요한 조선일보는 이나라 법원에서 어떤 판결을 받아야 합니까, 그것도 자국민을

상대로 저지른 파렴치한 행위들을요....추가 한다면 일제에 붙었다 군사독재에 붙어서

징용선동하다 메뉴를 급 변경해서 빨갱이 타령으로 또다른 피해자들은 그간 얼마나

많았겠습니까........이런 신문이 아직도 멀쩡하게 있다는 자체가 민족의 수치입니다

베를린 마라톤 우승자 손기정옹 일장기 지우고 보도한 동아일보 사진도 알고보면 그 기자는

동아일보로 부터 많은 핍박을 받고 쫒겨 났다고 합니다.....그런데 엉뚱하게도 그 영광을

기자를 핍박했던 동아가 누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천황폐하 만세를 외쳤던 매국 친일신문은 반드시 법정에서 심판을 받고 정신적인 피해자들에게

손해배상 청구를 당해야 이 나라의 미래를 기약할수 있을것입니다

반드시 그런날이 곧 시작이 되리라 믿습니다....당연한 일입니다

우리가 정치인들에게 무엇을 바라지 맙시다.....

유권자들이 깨어나야 세상이 변합니다

그럴때 언론도 정치인들도 변할것입니다........더불어

쓰레기 언론사들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겠지요...다만 가능하다면

매국친일 언론에 반드시 손해배상은 받아내고 사라지도록 해야 겠지요?

행복을 찾기보다, 불행을 싫어하기보다 더 좋은일들은..........바로

원칙과 상식이 자연스럽고 반칙이 통하지 않는 세상이겠지요

그런 날을 위해 매일매일을 열심히 살고자 합니다...고운밤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