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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5 11:17
통진당 참여당파의 논리가 해괴하다! 증거는 부족하고, 사실은 헷갈린다. 확인되지 않은 주장이 난무한다. 조중동의 주장처럼 통진당 참여당파는 반복한다. 특히 참여당파 부산시의원인 <이청호>는 가히 조중동 수준이다. 얼마 전 그는 통진당 이석기 당선자의 측근과 대화한 내용까지 까발린다. 한 마디로 인격살인이다. 이제는 주사파니 빨갱이니 마녀사냥까지 자행하고 있다.
1> 참여당은 통진당과 합당했다. 그 과정에서 협상과 타협을 했다. 유시민이 신자유주의에 대한 반성문도 올렸다. 지분도 민노당 55% 참여당 35% 진보신당 15%를 인정했다. 민중의례든 애국가든 합의도 했다. 그럼 지켜야 한다.
2> 조준호 위원장의 잘 못 된 주장이다. 특정인에 대한(이석기) 투표율이 급상승했다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아직 오보를 시정조차 않는다.
3> 투표율 100% 넘었다는 것도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이것도 정정보도 조차 하지 않는다. 이런류의 주장은 통진당 참여당파는 반복한다.
4> 비례대표 부정선거 사태가 핵심이다. 여기에 다른 주장은 소모적이다. 문제는 참여당파 일부 세력들이 확대시킨다. 애초에 이들이 진보의 역량이나 있는지 조차 의심스럽다.
5> 통진당은 진보정당이다. 대중정당이 아니다. 대중들 51%의 수요를 충족하는 정당이 아니다. 진보정당은 앞서가는 정당이다. 선거의 지지율은 대략 10% 수준이다. 참여당파는 90%의 대중들 눈에 눈 높이를 맞추는 것이 아닌가 반성해야 한다.
6> 진보정당의 사상논쟁이다. 애초에 합의한 55%의 정신은 존중되어야 한다. 통진당이 대중정당인 민주당과 노선이 같다면 진보정당이 아니다. 유시민의 선택이 잘 못 되었다.
7> 참여당파는 유리한 부분만 취하고, 불리한 부분은 무시한다. 통합의 정신은 부족한 부분도 인정한다는 것 일 게다. 이것마저 거부한다.
8> 참여당파의 논리모순된 주장이다. 아주 저열하게 조중동과 언론 플레이를 한다. 참여당 최고위원 출신의 "박무"가 대표적이다. 발표는 사실을 확인하고 해야 한다. 침소붕대가 아니라 풍선처럼 부풀린다.
9> 김재연 당선자에 관한 것이다. 유시민도 인정했다. 그런데 김재연의 사퇴는 왜 요구하는가?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사실은 인정했다. 유시민과 이정희, 심상정이 선거 후 논의하기로 합의도 했다. 김재연에 대한 부정선거의 증거도 없이 사퇴하란 주장이 과연 타당한가?
10> 통진당의 합의의 정신은 존중되야 한다. 합의 시점 이전의 모든 사안은 종결되어야 한다. 이제와서 과거사가 어떠니 꼬치꼬치 따지면 합당을 파기해야 한다. 합당에 이런 조건 내세우는 정당을 보지를 못했다. 진보가 재래시장 핫바지도 아니고.
..통진당 참여당파는 진보의 덕성을 갖추어야 한다. 아직 통진당의 부정선거 사례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았다. 시간이 갈수록 허위주장이 밝혀지고 있다. 폭력사태에 분신까지 악화되었다. 이번 사태의 키를 제공한 "조준호"는 묵묵부답이다. 진보스럽지 않다. 자신의 주장이 허위사실인 부분은 고백해야 한다. 여론의 추이만 살피는 게 아닌가 의심스럽다. 사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조사하여 검증한 후 해결해야 한다.
일부 참여당파 당원은 진보의 가치조차 아는 게 없다. 주장의 허구는 조중동의 기사를 반복하지만, 진보의 품성과 가치는 없다. 진보정당은 대중정당이 아니다. 그것은 당신들의 논리지 진보의 품성과 가치가 아니다. 이런 사실을 모르면 당신들의 길은 틀리다. 다른 길은 찾아야 한다. 진보는 소수의 가치를 존중한다. 당권파가 아무리 잘 못 했더라도 기다려야 한다. 떼거리로 사퇴하란 주장을 하지 말아야 한다.
아래 "3人"님은 이석기가 전두환처럼 묘사한다. 3인님 이석기의 잘 못 된 행동은 무었입니까? 전, 민주당을 지지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당신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이석기가 전두환이라니. 애초에 통합을 하지 말아야죠. 그것 모르고 통합을 했습니까. 이석기가 부정선거의 주범이라는 "증거"가 있습니까? 증거가 있다면 증거를 제시하고 주장하는 것이 진보당의 당원이 할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진보의 폭력사태와 분신은 부정선거에 대한 과정에서 불거진 사안이다. 문제의 주는 부정선거다. 부정선거의 진상이 밝혀지지 않은 지금 무리한 주장은 참여당파에게 부메랑이 될 것이다. 참여당파는 명백한 사실로만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 조중동의 마녀사냥처럼 주장하면 진보의 품격이 아니다. 여론에 떠밀려 무리한 해법은 오히려 진보의 후퇴를 가져온다. 민노당의 진보적 행위가 언제 조중동의 판단에 따랐는가. 정확하게 말하면 조중동의 반대로 걸어왔다.
참여당파의 주사파 공격은 당신들이 "유사파"란 증거다!
삶이란 장기적으로 가변적 편차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