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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8
2012.05.25 05:32
우리사회가 둘로 갈라져
좌파 우파 다툼이 치열한 것은
항상 선거때만 되면 더욱 그렇습니다.
진정성이 없어 보입니다.
한표를 더 얻으려는 정치인들의 이기와 얄팍함(?)에서
덩달아 맞장구 치는 국민들까지 ...
이런 현상은 사회적 혼란만 가중 시키며 건전한 국가발전을 저해 합니다.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가장 큰 원인은 우리나라 정치가 정통성에 흠이 많았기 때문이겠지요.
정통성?
결국 민주적인 절차를 무시하는 헌법을 파괴한
정치집단들의 역사적 난동이 주체세력이 되었던 까닭입니다.
결과적으로
이승만 건국정부부터..
더욱이,
박정희 반란 ...전두환...노태우..
박전노 합치면 30년입니다.
1961년 5.16 군사반란부터
노태우 정권 1993년2월25일까지...
건국 1948년 이후 위 30년이면
45년 기간의 2/3입니다. 이승만 정권까지 합치면 100%입니다. ㅋ
중간에 과도적 정부(윤보선은 제외)를 무시한다면...
친북과 친미는 반대 개념인가?
종북과 친북은 다른 개념인가?
6.25는 북침인가? 남침인가?
북한 주민들은 남침이라고 알고 있으며
남한 주민들은 북침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어느게 맞습니까?
이정희 의원처럼 개인적인 판단을 유보할 수밖에 없겠지욧? ㅋ
이것은 미망의 역사가 낳은 당연한 귀결입니다.
최근 천안함 사건과 같은 논리가 성립되듯이...
일제 강제징용문제도 마찬가지로 역사의 미망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대법원에서 사상 처음으로 배상 판결이 났군욧!
인간의 상식적인 양심과 건전한 정신으로 보면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도
미망의 역사 때문에 한많은 세월이 덧없이 흘렀습니다.
정부 차원에서는 난감하겠지욧? ㅋ
반민족주의자, 반란군 선봉장 박정희가 세웠던 반민주 정권 당시
이루어진 대일청구권협정 땀시 정부는 전전긍긍하겠지요...
정신나간 사람이 아니라면..
아니 건전한 사고를 가진 정상적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한민국 최고 사법기관인 대법원에서 판결한 ~
" 일본 판결은 한국 헌법 정신에 어긋나 인정 못한다 " (경향신문4면)에
100% 공감할 것입니다.
우리들은 미망의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할 역사적 책임이
있습니다. ㅋ(장난아님)
* 사족: 바꾼애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네욧!
만약, 대선에서 꾼애가 불행하게도 당선이 된다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는
민주주의 할 자격이 애초부터 없는, 죽은 나라, 죽은 국민이 사는 나라입니다.
주)미망(迷妄) :
사리에 어두워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헤맴. 또는 그런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