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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4 22:35
서거 3주기.
3년 전에 제가 쓴 메모 그리고 몇 가지 링크들을 다시 꺼내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3년 전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링크 두 가지를 붙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을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 이 분향소 중에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세운 분향소가 많았던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이렇게 자발적으로 시민들이 세워서 노무현 대통령님을 추모했던 이야기입니다. 각각 다른 곳입니다. 아래 글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연결됩니다. 아마도 강남역 분향소는 모두 기억하실 겁니다.
2. 경남 사천에서 승용차 한 대로 시작한 분향소가 다 함께 분향소가 된 이야기. (제일 첫 사진에 강기갑 의원 이야기가 있지만 특정 정당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었던 분향소 이야기들. 3년이 지난 지금 다시 봐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문재인 이사장님이 작은 비석에 헌화하는 사진을 보는데 그저 눈물이 핑 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