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6
0
조회 175
2012.05.24 11:34
새누리당에서도 존재가치가 없는 임태희가 진보당에 대해서 당간판을 내리게 하자고한다.
그리고 새누리당은 당론으로 진보당 의원들을 제명하자고 민주당에 제의했다.
진보당의 정체성은 처음 민노당 출범때보다 많이 우클릭했다.
그리고 새누리당도 민주당도 4,11총선때 진보당 정책을 조금 완화해서 복지공약으로 체택했다.
총선에서 승리한 새누리당은 진보당사태를 계기로 총선때 덧칠한 화장을 서서히 지우고있다.
그 첫작품이 진보당 당선자 제명 주장이다.
박정희가 몰락한 원인중에 하나가 김영삼 제명이다.
당시 공화당과 유정회가 유신헌법하에서는 항상 2/3가 넘는 의석이된다.
그들이 마음만 먹으면 누구던지 제명할수 있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야합하면 진보당이나 선진당 혹은 무소속 의원은 헌법상 제명이 가능하다.
일부언론은 새누리당 제의를 민주당이 거절하기 어려울거란다.
공안통치보다 더 악랄한 야합을 하려고한다.
만약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야합하여 진보당 의원 1명이라도 제명하면
그파장은 가늠하기 어려울것이다.
국민이 선택한 국회의원을 다수당의 횡포로 제명....
보수언론과 새누리당의 합작품이 진보당 말살이다.
박근혜는 새누리당의 오만에 역풍을 각오하여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