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사모 무대에서 부를 .. '상록수'를  열심히 연습하시는 모습

야 ~  키타 쥐긴다 ~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노 대통령의 죽음이 마땅히 우리 사회를 정화시키는 밀알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하지 못한 이유가 이미 비틀어진 한국 사회가 그러하기에는
너무나 막장으로 갈때까지 가버렸기 때문이겠지요
한국과 단절하고 살 수도 없고, 해외에 살며 스트레스 쌓이네요 ...

그분의 삶이..........
대한민국 사회 가치관, 사회 분위기로 승화되는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읍니다

그 분의 진심을 왜곡시키는 무리들에 의해 진실이 망가뜨려지긴하나..
그러면 그럴수록 그 진실들에 힘이 점점 더 붙는 것을 그들은 모르고 있읍니다.

우리사회의 빗나간 성장제일주의, 기업 집중 정책 등등의 자본제일주의의 물결...
그 흐름을 바꾸기 시작하신 분이 김 대중 대통령이라면,
지도자의 모범을 보인 선구자적 역할을 한분이 노무현 대통령입니다.
"반칙없는 상식이 통하는", "정이 흐르고 더불어 잘 살아 가는 사회"를
꿈꾸며 만들어 가는 지도자의 모범을 보여주었습니다.

노무현보다 더 큰 분이 대한민국 땅에 나오기를 바라고 있읍니다만,
그분의 뜻을 수성해 나갈, 사회와 국민을 위할 용기있는 분이라도 뽑혔으면 좋겠읍니다.

형니~임 .... 통사모 함 오이소 . 무대에서  한번 더 보입시더 ~....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