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난 후에 언제까지 이렇게 난리 부르스만 떨것이야.

억울하게 돌아가신 님의 넋이 슬퍼서 그렇게

슬프게 우는것은 그렇다고 치자.

"지켜드리지 못해서 미안하다" 해서 "지못미""지못미"

언제 까지 이러고만 있을건데???

그런데 전혀 진정성이 보이지가 않는건 왜지?

정말 노무현님의 정신을 계승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거야??

정말 "그런 세상"을 위해 권력을 돼찿고는 싶은거냐고!!!

이런 제기랄!!!

지금까지 니편 내편만 가르고 있지않아???

뭐가 옳고 그른 것인지 뭐가 정의이고 그런세상을 위해

우리가 신경써야 할일이 정말 무엇인지...

뭐 제대로 알고 행동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혹시 알면서도 모르는척 눈감고 있는거 아니야??

노무현이 몇번이나 더  죽어야 이제는 정말 미안하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다시는 안그러겠노라고

다시 또 땅바닥에 주저앉아 통곡할껀데???

슬픈건 나도 슬퍼!!!

슬픈것은 슬픈 것이고 진심으로 이땅에 평화를 바라고 있느냐고!!  

이사람들아!!!

행동하지 않는 당신들의 눈물은 가식일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