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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그립니다.

댓글 2 추천 3 리트윗 0 조회 89 2012.05.23 09:45

어제 미리 옷걸이에 걸어놓으 검정색원피스를 입었습니다.

베란다 국기계양대에 노랑수건을 꽁꽁 묶었습니다.

"저 노란손수건은 뭐냐?"라고 묻는 엄마의 질문에 묵묵무답

(엄마는 보수입니다. 지금정권이 맞다고 생각하시는 보수입니다.

 엄마의 보수정신을 존중합니다.)

 

오늘은 당신의 날입니다.

살아계셨으면 더 좋을 푸르른 5월입니다.

 

남들이 저를 보고 미쳤다고 웃어도 전 당신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의견이 다르다고 손가락질하시 않겠습니다.

다른의견을 수용할수있는 당신을 닮겠습니다.

그리고 다른의견에 내의견을 표현할줄 아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늘 당신에게 다짐을합니다.

노무현대통령님 당신은 과거형이 아닌 저에게 현재진행형입니다.

늘 현재진행형인 당신을 배우겠습니다.

반칙하지 않고 살겠습니다. 원칙을 시키겠습니다.

 

우리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노무현대통령님

 

오늘하루 당신을 기리는 우리는 모습을 즐겁게 봐주세요.

 

하늘에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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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애미 belief3 

세상의 아이들에게 관심이 너무 많은 엄마입니다. 세상아이들이 안전하게 살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하는 엄마입니다. 아이들의 아픔을 보면 내 마음이 찢어질것같이 아픈 엄마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