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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과연 누구를 대선후보로 택하고 싶을까?

댓글 34 추천 3 리트윗 0 조회 514 2012.05.23 09:36

민주당 더러는 이해 안되는 일들을한다.

분명히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이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더러는 지지자들의 여망과 달리 다른길을 택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4.11총선에서도 정말 민주당이 새누리당을 이겨야한다는 독기를 느끼지 못했다.

이제 대선이다.

민주당은 민주당 유력 주자인 문재인을 중심으로 뭉치려는 모습이 거의 보이질 않는다.

그렇다고 손학규, 김두관, 정동영 등에 열정이 분산되는것도아니다.

새누리당이 박근혜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정권재창출 의지가 폭발하는데도...

민주당원들은 전혀 위기의식이 없다.

안철수를 영입하여 당선시켜려는 생각을 하는건지?

안철수를 영입하여 대선에 승리하면 나름대로 좋고

대선에서 패해도 안철수에게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우면 그만이다.

현 국내외 상황에서 2016년 총선은 야당으로 출마가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 같다.

민주당 전체로 놓고 보면 대선 승리의지가 있지만

의원 개개인의 득실을 놓고보면 대선에서 패해도 2016년 총선은 불리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다.

보수의 집단이기와 진보의 개개인의 이기 차이라고 봐야할까?

진보당 사태를 보면 진보는 어쩌면 가장 대중의 이익을 표방하는척 하면서

실제로는 개개인의 이기를 마치 정의인냥 내세우고있다.

대선승리 의지가 없는 민주당에게 큰 희망은 없다.

만약 문재인님이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면 당에 의지하지 말고

오직 스스로 당선되는길밖에 없다.

그래서 민주당 대표 선출 결과는 별 의미가 없다.

그런데 한가지 알아야 할것은

만약 박근혜가 대선에서 당선되고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

언론환경이 1970년 수준으로 둘아간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그렇게 되면 야당 의원들은 철저히 권력의 눈치만 보는

권력의 주구가된다.

여당보다 더 권력에 아부하는 야당의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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