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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에 잃고도 ...숭례문 "화재불감" -감사원서 설계지적 받고도 수정안해 ㅋ

댓글 0 추천 0 리트윗 0 조회 72 2012.05.22 23:28

[세계일보]2008년 2월 방화로 소실돼 복원공사가 진행 중인 숭례문이 여전히 화재에 취약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22일 문화재청과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한 '문화재 보수 및 정비사업 집행 실태' 감사 결과를 공개했다. 문화재청은 2009년 7월 숭례문복구자문단 기술분과 회의에서 지붕의 '강회다짐층' 시공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받고도 기존 설계를 수정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붕에 물이 새는 것을 막기 위한 강회다짐층은 전통 방식이 아닌 데다 통풍을 어렵게 해 목재가 썩는 등 원형 훼손의 우려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불이 나면 두껍고 단단한 강회다짐층이 오히려 화재 진압에 방해가 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에 감사원은 강회다짐층 대신 보토(補土)를 두껍게 하거나 보토에 강회를 혼합하는 전통 방식에 따라 다시 설계하라고 권고했다.

문화재청은 이에 대해 "지속적인 검토 결과, 이미 지난해 11월 회의에서 전통 기법을 통해 시공하기로 결정된 상태"라며 "다음달 시작될 예정인 숭례문 지붕공사에서 부적절한 설계나 원형 훼손의 우려는 없다"고 해명했다.

감사원은 또 경복궁 근정전(2003년), 광화문(2011년) 등 문화재 보수공사에 공장에서 생산된 기와를 사용함으로써 우리나라 전통기와 생산의 맥이 끊길 위기에 처했다고 지적했다. 감사원은 문화재 복원에 전통기와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공장제 기와와 전통기와의 품질기준을 따로 정해 운용하도록 문화재청에 통보했다. (naver)

박세준 기자

 


<단지언니생각>

1)죽바기 이넘은 구제가 불능한 놈!

2)죽바기 시장시절에 100년만에 숭례문 오픈 한다고 한복입고 북치고 하더만...

3)2008년 1월 활활 타는 국보1호 고적을 보고 있으니 대한민국이 타는 느낌을 받았소이다

4)죽바기 어거지로 문 열더니 결국 전소하다시피 저질러 놓고도

5)일언반구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못했는지 ..아무런 사과도 안했으며...

6)임기내에 무리하게 복원한다고 또 엉터리로 하넹~ ㅋ (죽바기 특긴뎅 뭐~ ㅋ)

7)강원도 심심산골 금강송 잘라다 하면 뭐하노? 수백억 혈세만 또 날아가는구먼 ~

8)비전문분야인 감사원이 문화재청에 거꾸로 지적을 하다니요 ! 참~ 말세넹!

9)역사의 향기가 묻은 숭례문은 공중으로 벌써 날아갔습니다 ! 죽바기 은덕에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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