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번도 역사에 기여한 기사를 쓴 적이 없는 조선 찌라시는

또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가 싶다.

없어진 경기 동부연합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킬 목적이다.

민족해방(NL)  즉 자주파와  민중민주(PD) 평등파로 양분되었던

민주세력에 대한 까대기에 색깔을 씌우는 것이다.

80년대 독재정권의 암울한 시기에 조선 찌라시의 논조를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전두환의 찬양일색으로 독재세력에 앞장 섰던 찌라시 아니던가?

좋다 자주파와 평등파가 지금의 진보정당의 두 축이라고 생각하자.

그리고 계파라고 인정하자.

계파정치의 최대 문제는 무엇인가?

독단으로 인해 상향식 민주정치가 불가능 하고 또 계파 수장의 독단의

폐해라는 생각이다.

지금의 새누리당을 보자

박그네의 계파정치로 인해 독재세력이 다시 전면에 등장한다는 생각이다.

박그네의 독재세력과 독재에 대항한 민주세력인 민족해방과 평등파인 민중

민주 세력과의 비교가 가능하다고 보는지..

참으로 나쁜 신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