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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추천 5 리트윗 1 조회 100 2012.05.22 17:12

노무현 김대중 이돈명 리영희 이소선 김근태...그리운 사람들은 왜 하필 지난 석삼년 사이에 다들 떠났을까. 우리네 묘비명에는 언제 눈물이 마를까. 겨울은 너무 길고, 언제나 봄은 너무 빨라서, 다시 그날이 저기 맨발로 오고 있구나. 민주주의여!

2012.05.07 | 서해성(@jiksseol) | 관련트윗 86 | 답글 2

 

 

 

김근태는/우리가/숨 쉬는 공기에 섞여 있고/불심검문 없이 길을 갈 수 있는/보도블럭에 박혀 있고/순사가/함부로 시민 뺨을 때릴 수 없는/손바닥에 새겨져 있다/그는/언제든 현재에 살아있는 인간 헌장이다/그를 위해/조가를 부를 수 없는 이유다

작가 : 서해성


 

밥같은 시가 그립다/밥같은 시는 눈물로만 간을 맞출 수 있다/리영희 이돈명 이소선 김근태같은 이들은 삶이 밥같은 이들이다/그분들과 나눈 긴 이야기는 시대의 밥이었다/밥같은 사람과 시 없이는 한 그릇 밥같은 세상은 오지않는다/오늘, 밥같은 이들이 그립다
2012.04.11 | 서해성(@jiksseol)

 

투표로 저 참혹한 노대통령의 생명을 가치로 돌려받자. 김대중 리영희 이돈명 이소선 김근태...거룩한 이름들은 왜 하필 이 정권 아래서 먼 길을 떠났는가. 복지는 어찌하여 재벌의 안주머니가 되었는가. 잃어버린 반값등록금은 어디로 갔는가.

 

 

=민주주의의 묘비명에는 언제쯤 눈물이 마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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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후에.. joon2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