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근성으로 무장한 KBS가 언제 공영방송 노릇을 한 적이 있습니까?
있다면 권력을 사유화하지 않으려 최선을 다했던 노무현 대통령 재임기간 뿐이었죠.
움부즈만 위원들의 사퇴, 뭐 참담할 것도 없습니다.
여지껏 KBS를 위해 일하다가 정권 말기에 이르러서야 사퇴한 사람들의 진심을 어찌 믿을 수 있을까요?
사퇴가 늦어도 너무 늦었죠.
전정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한 편의 쇼를 보는 듯합니다.
왜냐고요?
KBS의 본래 의미가 아래와 같기 때문입니다.
K - always kill people for the governments
B - bullshit broacast
S - fucking system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