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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
2012.05.21 22:48
노무현이 꿈꾼나라.............
지금의 그림들 속에서는 답이 나올수 없습니다
모두가 입모양은 똑같은데 마음이 다르니 문제입니다?
그들이 잘못이기 보다 현실의 한계일것입니다
그러니 시민들이 더러운 양비론에서 벗어나 새로운 싹을 찾아야 합니다
지금의 보수나 진보라 자칭하는 사람들에게는 미래를 기약할수 없습니다
오래전 부터 의심이 들었던것이 이제 한순간에 풀리는것 같습니다
보수던 진보던 자신들 욕심 앞에서는 모든 진실과 정의는 한낮 순진한
단어라는것을 그들로부터 확인하게 됩니다
이런 비정상적인 그림이 너무 오랜시간 시민들의 눈을 속였습니다?
종교가 유난히 설치는 나라......무엇이 그리도 자신감이 없기에 맹종들을 하는지?
이런 잘못된 문화가,끼리끼리 문화를 만들어 가면서 옳고 그름의 판단 마저도
실종되고 말았습니다
보수던 진보던 거짓과 왜곡이 판을치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그것도
노무현대통령님 서거 3주기에 말입니다?
차라리 잘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그동안 저들은 단물만 열심히 빨아먹고 이제 더 이상 단물이 없는듯 하니 본성들이
튀어나와 목불인견인 모습들이 그대로 노출이 됩니다
어리석은 끼리끼리 문화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어쩔수 없습니다
이런 웃기는 세상을 남탓이 아닌 그대들 스스로 만들었다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이 이런 엉터리 세상을 바꿔야 합니다
오죽해야 대통령님께서 그토록 깨어있는 시민들을 말씀 하셨을까요?
억어지 온정주의에 세상을 흙탕물속에 가두는 우는 범하지 맙시다?
이제 보수니 진보니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사람사는세상의 기준이
무엇일까 하는 고민을 시작함도 좋을듯 합니다
이제 이나라에서 보수니 진보니 하는 역겨운 토론과 말장난보다 사람이 어떻게 하면
사람답게 살수 있는지 진심으로 고민하는 시간이 열렸으면 합니다
내일도 태양은 뜹니다...사람사는세상에 말입니다...고운밤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