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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통합진보당 경선부정' 본격 수사착수…당사 압수수색(2보)

댓글 5 추천 1 리트윗 0 조회 175 2012.05.21 09:20

(서울=뉴스1) 홍기삼, 서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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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구 당권파가 '혁신 비상대책위'에 맞서는 '당원 비상대책위'를 출범시켰다. 지난 2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당원비상대책위원회출범 기자회견에서 오병윤 위원장 등이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선희 집행위원장, 오 당원비대위원장, 김미희 대변인.2012.5.20/뉴스1 News1 이광호 기자



검찰이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과정과 관련해'선거관리능력 부실에 의한 총체적 부실·부정선거로 규정한다'는자체 진상조사 결과가 나온지20여일 만에당사를 전격 압수수색하며공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21일 통합진보당 당내 경선부정과 관련해 서울 동작구 *** 소재 통합진보당사 압수수색을 시도중이라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오전 8시경 도착했으나 아직 당사 책임자인 사무부총장이 출근하지 않아 일부인원이 먼저 들어가 사무실에 대기 중"이라며"오늘 압수수색은 고발된 폭행 사건이 아닌 경선부정 사건과 관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통합진보당 폭력사태는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가 수사지휘를 통해 서울경찰청이 수사중이다.

검찰은 이날 압수수색을 통해 통합진보당의 서버와 당원명부를 압수해 비례대표 경선 부정과 관련해 제기된 동일IP의 복수 주민등록번호 등재 등 그동안 제기된의혹들에 대해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검찰은 이날 확보한압수물 분석 등을 통해 이번주중부터 당내 경선과 관련된 통합진보당 인사들을 줄줄이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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