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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1 00:32
“담배 하나 주게. 담배 한 개 주게.”
지상에 기록된, 그래서 우리가 들을 수 있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육성은 이렇게 끝을 맺는다.
노무현 재단(www.knowhow.or.kr)은 21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 직전까지 봉하마을 자택에서 참모들과 함께 진행한 ‘진보주의 연구모임’ 회의 내용의 마지막 부분 녹음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음성은
....."하략"
노무현 전 대통령 2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해 5월 22일 오후 경남 김해시 *** **** 추모전시관에서 자원봉사자가 초에 불을 붙이고 있다. 뒤쪽 노 전 대통령의 얼굴은 화가이자 설치미술가인 임옥상씨가 지난해 1주기 추모 때 사용됐던 리본을 이용해 만든 것이다. 김해/이종근 기자 ro***@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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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확인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33677.html
一切唯心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