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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0 13:57
일부 노무현재단 회원분들은 23일 노란리본을 묶은 국기를 게양하기로 했습니다. 옛날 팝송 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란 곡처럼.. 곡에선 옛 애인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아직 사랑을 한다면 집 앞의 오크나무에 노란 리본을 매어 달라고 부탁하지요. 그러면 버스를 타고 지나면서 확인하고 없으면 그냥 지나쳐 가겠노라고.. 하지만 그날 마을에 들어서니 마을의 모든 오크나무에 노란리본이 매어져 있더라던 가사 였는데..
작년에 갑자기 생각내서 제 아파트의 한 회원님과 같이 하고 있습니다. 보신 몇몇 이웃도 함께!
사랑한다는 말 대신에 노짱님 오셔서 보시고 좋아 하실듯! 참여해 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