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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건평씨 측근으로 추정되는 백억대 뭉칫돈 관련기사를 보면....

댓글 11 추천 8 리트윗 0 조회 406 2012.05.19 12:12

최근 검찰은 노건평씨를 소환조사했다.

소환 이유는 이미 지난해 언급된 공유수면매립 관련 비리라고했다.

특별한것도 없고 액수가 조금더 커졌고 그중 1억정도가 노무현대통령 사저 건립에 보탰다고 했다.

동생이 집을 짓는데 돈이 부족하면 형이 빌려 줄수있고

노무현대통령 성격상 그것이 사실이라면 언젠가는 갚을 분이다.

분명한것은 노무현대통령은 그돈이 정상적인 노건평씨 개인 돈으로 알았을것이다.

이사실만 놓고보면 검찰이 애초 수사를 부실하게해서 추가수사로 비리금액을 더 밝힌수준이다.

재탕된 수사내용에 대해서 국민들이나 언론의 관심이 줄어들자

수사 막판에 노건평씨 측근으로 추정되는 계좌에 수백억 뭉치돈이 발견되었다고 보도헸다.

모든 언론이 바로 반응하여 수많은 추측기사를 썼다.

노무현대통령 의 비자금이 모이는 저수지라는둥...

노무현대통령을 이용한 나쁜사람이 다른사람들에게 사기쳐서 모아진돈이라는둥...

노무현대통령 가족과는 전혀 무관한 돈이라는둥...

아주 일부신문은 정상적인 사업자금을 검찰이 과장했다고 ....

어느것 하나 확정된 것은 없다.

검찰도 더이상 언급이없다.

수백억원의 비자금이 포착되었다면 당연히 조사해야하고 관련자를 처벌하여야한다.

이런 엄청난 비자금을 포착하고 노건평씨 측근 계좌라는 아리송한 말만하면 검찰의 직무유기다.

노건평씨가 적어도 노무현대통령 재임시절에는 사업을 크게한다고 들은적이없다.

고위공직자나 정치인도 아니고 그런데 측근이란 표현이 무슨뜻인가?

지인들은 모두 측근인가?

결국 검찰의 백억대 뭉칫돈 언급은 친노진영 대선예비후보자들에게 타격을 주려는 의도....

이것이 목적이라면 야권은 기필코 대선승리하여

다시는 정치검찰이 더이상 치졸한 권력의 충견역활을 하지 못하도록 무슨수를 쓰던 강제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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