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공식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

Home LOGIN JOIN
  • 사람세상소식
    • 새소식
    • 뉴스브리핑
    • 사람세상칼럼
    • 추천글
    • 인터뷰
    • 북리뷰
    • 특별기획
  • 노무현광장

home > 노무현광장 > 보기

아웅산 수치는 이명박에게 사기 당한 것일까?

댓글 3 추천 1 리트윗 0 조회 119 2012.05.18 11:51

 

 

아웅산 수치와 사진 찍기 위한 이명박의 열심은 대단했다.

 

미얀마의 수도와 무려 400Km가 넘는 거리를

날라가서 만났다. 상존하는 북한의 테러 위협과 열악한

미얀마의 항공 교통 서비스 품질을 극복한 그의

열정은 오직 그녀와 환담함으로

 

자기도 남아공의 만델라를 만난 DJ처럼

세계 민주주의의 후원자라는 오해를 창조하기 위한 것이리라.

 

수치 여사는 이명박에 대해

얼마나 알고 그를 만났을까?

 

누가 중계하고 다리를 놓았을까?

반기문이란 말도 들린다.

 

수치 여사가 이명박에 대한 한국민들의 평가를

좀더 잘 알았다면 그녀가 그를 만난 것이 가장

수치스러운 일이었음을 고백할 날이 올 것이다.

 

한편, 말과 행동이 다른 전력에 비추어

이 정부의 반민주적 행태가 조만간 발생할 것이란

우려도 생긴다.

 

5월 다음엔 6월이 온다....

목록

twitter facebook 소셜 계정을 연동하시면 활성화된 SNS에 글이 동시 등록됩니다.

0/140 등록
소셜댓글
선지자 jayw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