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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홀대는 이명박의 의도된 정치 술수

댓글 1 추천 2 리트윗 0 조회 132 2012.05.18 09:28

이명박이 국가 공식 기념행사인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4
년 연속 불참하고 이어서 기념사조차도 없는 것은
노골적인 지역 감정을 조장함으로

연일 터지는 측근 비리 및 청와대 개입 각종 의혹과
물가 폭등과 서민경제 몰락으로 폭발할지 모르는
임기말의 대규모 민란에 대비한 고도의 심리적 정치 출수라 판단한다.

호남과 민주진보 진영을 차별함으로 보수와 영남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 기여하고 있는 자신에 대한 너그러운 재평가를
기대하는 것이리라.

자기 임기 중에 민주주의가 퇴보 했다는 비난을 의식해서
미얀마를 방문, 수치 여사를 만나는 이벤트를 터뜨려서
북한도 약 올리고, 국내 민주 인사들에게 이명박 정치가
어떤 것인지 여실히 보여준지 며칠 안되어

정작 해외에까지 큰 영향을 끼친 국내 민주화 운동에
대해선 엿 먹으라고 하는 이명박은 민주주의도 일회성
이벤트로 달성할 수 있는 성과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이명박이야 오래전에 국민이 포기한 사람이지만
이 밑에서 총리 노릇하는 김황식은 간도 쓸개도
없는 전형적인 전상도 사람이라는 생각에 씁쓸하다.

이명박은 작전 중 경계에 실패하여 몰살당한
천안함 희생자들이 독재 군부에 의해 처단된
민간인 보다 고귀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그의 태생적 한계와 후천적 열등감 그리고
부적격한 지도자의 품성에 기인한다고 보지만
무엇보다 음흉한 그의 정치적 의도에 달려 있다는 생각이다.

근혜는 이명박과 이런 점에서 얼마나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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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jaywm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