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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협] "박주선 후보직 사퇴" 주장

댓글 1 추천 4 리트윗 0 조회 154 2012.03.27 05:12

[광주시민협] "박주선 후보직 사퇴" 주장
2012년 03월 26일 (월) 18:03:51 이상현 기자 si*******@hanmail.net

광주 시민협, "박주선 의원 후보직 사퇴해야"

광주지역 시민단체가 박주선 무소속 동구 예비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상임대표 정영일)는 26일 성명을 내고 "박주선 의원의 무소속출마는 '동구민'을 무시한 후안무치한 행위로 개탄을 금할길이 없다"며 "후보직 사퇴가 바로 동구민에 대한 진심의 정치"라고 압박했다. 

시민협은  "박주선 의원이 동구민에게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자 한다면 이 사태의 모든 책임을 인정하고 후보직에서 즉각 사퇴하는 것이야말로 '진심의 정치""라며 "박 의원에게 필요한 것은 사퇴를 통한 사죄의 눈물이지 정치적 쇼로 비쳐질 수 있는 악어의 눈물이 아닐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민협은 ?민주통합당은 총선 이후 당선여부와 상관없이 이번 동구사태와 관련된 이들에 대한 복당은 절대 없다는 사실을 천명하라"고 주장했다. 

아래는 성명 [전문].

박주선 의원의 후보직 사퇴가 바로 동구민에 대한 진심의 정치이다.

광주동구 불법선거인단 모집과정 중 투신사망사건으로 지난 주말 현역 동구청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민주통합당은 이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광주 동구지역을 무공천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광주 동구 무공천사태의 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박주선의원은 이 사건이 부당한 표적수사이자 음해라고 주장하면서, 기자회견을 통해 눈물까지 흘리며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다.

박주선 의원의 무소속출마는 “동구민”을 무시한 후안무치한 행위로 개탄을 금할길이 없다. 박주선의원이 동구민에게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자 한다면 이 사태의 모든 책임을 인정하고 후보직에서 즉각 사퇴하는 것이야말로 “진심의 정치”임을 깨닫기 바란다. 박주선의원에게 필요한 것은 사퇴를 통한 사죄의 눈물이지 정치적 쇼로 비쳐질 수 있는 악어의 눈물이 아닐 것이다.

한편 민주통합당은 총선 이후 당선여부와 상관없이 이번 동구사태와 관련된 이들에 대한 복당은 절대 없다는 사실을 천명할 것을 요구한다.

2012. 3. 26

광주시민단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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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akono lee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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