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5
0
조회 72
2012.05.17 13:31
대통령님 당신을 기리는 5월이 시작된지 18일째입니다.
5월
가슴이 저리면서 시작된 달입니다.
당신을 보내고 이젠 3주기가 되었습니다.
아이는 6살이 되었고 아이도 옳고 그름을 알수 있는 어려풋한 나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43살인 전 아직도 참과허를 구분 못하는것 같습니다.
당신이 그렇게 바랬던 민주주의는 뒤로 후퇴하였고 경제는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진보라는 사람들은 서로 엉커서 권력다툼을 하고 있고요.
5월은 당신의 달입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류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고 말씀하셨죠?
시민이 옳지 않다고 외쳐도 귀막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5월 당신을 그리면서
당신을 그리는 사진에세이를 읽고 봤습니다.
당신은 소탈하셨군요.
대통령직이 그렇게 즐거운 직은 아니였나봐요.
"야..기분좋다~~~" 봉하에서 하신 말씀 아직도 짠하게 기억합니다.
대통령님^^ 저도 봉화에 갑니다
당신을 뵈려갈겁니다.
반갑게 맞아주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세상의 아이들에게 관심이 너무 많은 엄마입니다. 세상아이들이 안전하게 살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하는 엄마입니다. 아이들의 아픔을 보면 내 마음이 찢어질것같이 아픈 엄마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