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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7 07:48
2012년 대선이 오늘로 7개월 즉 210일 조금더 남았다.
오늘아침 여론조사는 박근혜가 문재인에게 13%정도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2012년 대선의 대진표는 어떤 경우의수가 있을까?
첫째 : 박근혜 문재인 양자대결이다.
현재 가장 확율이 높다.
문재인 안철수 유시민이 원샷 야권단일화가 가장 이상적이고
단일화된 문재인은 무난히 승리할것이다.
50%의 대진 가능성과 80%이상 당선 가능한 경우다.
들째: 박근혜 안철수 양자대결이다.
문재인 안철수 유시민 원샷 경선으로 안철수로 단일화 되는 경우다.
대진가능성은 30% 정도이고 안철수 당선 90%정도가.
세째: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3자대결이다.
가능성은 10% 정도다. 박근혜 당선 100%다.
이경우는 안철수가 단일화에 소극적이고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사퇴 명분이 없을때이다.
문재인 유시민의 야권 단일화에 안철수가 대선 출마 선언후 단일화 경선에 합의하지 않는 경우다.
이경우 안철수는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새누리당에 입당하여 포스트 박근혜를 바랄것이다.
네째: 박근혜 안철수 유시민 3자대결이다.
가능성은 5%정도이고 박근혜 당선 70%다.
이경우는 문재인 안철수 단일화에 유시민 참여를 안철수측에서 거부하는 경우다.
상당히 가능성이 높지만 유시민이 대승적인 결단으로 두번째 경우를 만들것이지만
안철수측이 진보당을 자극하면 있을수 있는 경우의 수다.
다섯째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유시민 4자대결이다.
확율은 거의 없다. 이경우 박근혜 당선은 100%다.
야권단일화가 지지부진 하면 거의 확률이 없지만 있을수는 있는 경우다.
결국 2012년 대선은 첫째와 둘째의 경우만이 야권이 승리할수있다.
이두가지를 무리 없이 택하는 길은 민주당과 안철수측이 공동정부라는 인식을 공유할때
정권교체는 100% 된다. 다만 안철수 정권이 진보정권이 될것인가는 다소 회의적이다.
안철수 정권은 과거 노태우 정권처럼 될가능성이 많다.
공직자부정이 횡횡하고 의회지지기반이 없어 무슨일을 하던지 거대정당의 눈치를 봐야하고
외로운 결단은 바로 이회의 견제로 아무것도 할수 없는 식물대통령....
결국 문재인 대통령이 정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