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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올바른가? 최장집? 진중권? 아니면 내가? 옳은가? ㅋ

댓글 3 추천 1 리트윗 0 조회 104 2012.05.17 06:24

무슨 이야기든지

2인 이상이 서로 대화를 하다보면

구성원 모두가 다 다른 생각(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대화의 주제가 일상적인 것이든

정치적 사회적인 문제든

하물며 동창들 끼리 놀러가는 문제까지

심각한(?)이견으로 서로 충돌할 때가 있습니다.

서로 생각이 다를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문제가 별게 아닐때는 넘어가면 됩니다.

그러나 문제의 주제가 진지한 것일 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좀 막연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우리들은 민주주의 방식을 잘 알지 못합니다.

책에서 배운 민주주의로 뭘 알겠습니까? (책으로는 배우기나 하는지?)

몸으로 배우고 연습을 해도 시원찮지 않겠습니까?

소위 말하는 토론적인 문화가 우리에겐 전무합니다.

친구간이든 이웃간이든 의정활동하는 의원들 간이든

동일수준인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최루탄이 폭발하고 공중부양하고 도끼로 의사당 문짝을 때려 부수고

하는 진풍경이 난무하게 됩니다.

오죽하면  여야가  무슨 방지법을 다 마련하겠다고 하지 않습니까? ㅋ

마치 도둑질 하지말자 법 같은 희한한 법을 만들겠다고  하지 않습니까?

통합진보당 사태를 보고 많은 국민이 많은 것을 생각하겠지요

그 많은 국민의 숫자만큼 다 다른 생각을 할것입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겠지욧? ㅋ

최장집 교수도 한마디 했군요~

"이념에 복무하기 위해 투쟁할 뿐, 민주주의자들은 아니다 " (경향신문2면)

진중권이는 벌써 비판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언니생각>

1)무엇이든 아집과 이념에 빠지면 민주주의는 물 건너 갑니다.

2)민주주의의 가장 큰 덕목(?)은 상대방을 먼저 생각(이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강남 사교육장에선 영수국+논리나 배우지 않겠어요?  이제는 민주주의 배우는 사교육장이 성황할 때가 되지 않았나욧?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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