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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4
2012.03.27 01:05
1. 일단 돈문제..
전세자금 3000만원은 어머니가 대준것..근데 전세가 아니라 월세보증금이고 매월 30만원씩 월세를 냄.
3000만원중 1500만원을 갚았다고 함. 그럼 1500만원 남음.
근데 돈번건 2009년 5월 ~ 2010년 11월 18개월으로 이때의 연봉은 대강 2000만원이니 실수입은 3000만원 추
정..( 딱 1년 6개월 일하고 14개월은 돈 번 흔적이 없는 아이임.)
그럼 3000중에 1500을 갚았다고 하니.. 나머지가 1500이고 이중 30 * 24 = 720만원은 월세로 씀.
그렇다면 780만원으로 33개월간서울에서 살았다는 얘기.. 780만원 / 33개월 = 23.6
대강 한달에 24만원 정도로 전기세,수도세,난방비, 핸드폰비, 차비, 식비 등 본인 생활비를 썼다는 얘기임.
대한민국에서 월세빼고 24만원으로 가능한 얘기인가? 정말 영세민도 불가능할 것이다.
2. 59.7m3에 산다고 쓴건 과연 실수일까? 실제로는 59.7짜리인데 들키니까 8평짜리로 둔갑? 모를일이다.
3. 아버지는 영업, 어머니는 보험인데 어머니 소유에 임야도 있고 밭도 있다.
직접 농사짓지 않으면 농지를 소유할 수 없다고 들었는데 밭에서 농사는 직접 짓고 있는가?
이거 재벌들이 땅을 사는 수법과 비슷하다. 도대체 원.
4. 아버지가 지금은 트럭을 모는지 농사짓는지 모르겠으나 어머니는 보험영업을 함.. 꽤 잘버는듯.
집있겠다. 20대 백수딸에게 정치자금을 선뜻 대줄 여유도 있겠다. 아들 호주유학도 보내..
아버지가 강조됐지만 실제 재산은 죄다 어머니 소유.. 트럭운전사 딸이 아니라 보험설계사 딸임.
5. 각종 선거법 위반에도 몰라서 그랬다. 순진해서 그랬다. 도대체 모르고 순진한 애가 무슨 국회의원을 하겠다고 나서냐? 더 배우고 와야 하는 거 아냐?
6. 참신성으로 포장했으나 나이빼고는 참신한 정책 하나 없이 유명세를 치르기 위해 문재인 대항마로 나섰다.
아주 순수하지 못함.
7. 문재인은 문제삼지 않겠다고 했는데 민주당, 진보당이 공격하면 문재인한테 머라한다.
기성정치인 뺨치는 아주 교활한 인간.
엄마에게 말한다. 오천만 꿔줘. 대통령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