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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2
2012.05.15 23:12
10시40분경에 전화벨이 울린다.
여보세요?
,,,,말이 없다.
여보세요?
뚝 끊는다.
잠시 후 다시 벨이 올린다.
여보세요?
,,,,
여보세요? 전활 하셨으면 말씀을 하세요? 하니
또 뚝 끊는다.
잠시 후 다시 벨이 울린다.
여보세요??
,,,,,,...
말이 없다.
그리고 아직까지 어린 아기 우는 소리, 말하는 소리가 전화기를 통해서 들린다.
011-333-85x4 <<<< 이 전화번호 주인 정신좀 차려라.(분명히 사사세 회원 중 한놈이다.)번호가 몇번 본 기억이 있다.
술 쳐먹고 이 시간에 이게 뭔짓이냐.
하늘을 보니 비가 내린다,비를보니 내가 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