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5
0
조회 167
2012.05.15 22:38
5월은 노무현입니다 란 주제에 가끔은 쌩뚱맞은 글로 흔적을 남깁니다
결과보다 과정을 사랑하기에 어쩌면 비슷한 반복적인 글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그런 안타까운 님들이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상처를 받는것을
볼때 마다........소통은 이곳에서도 매우 중요하다는 의견을 남깁니다
어려운 삶속에서 그런분들에게 일일히 응원해드리지 못하는 것도 죄송합니다
사람사는세상을 만들자 면서도 자신의 감정은 절대 불가침 지역으로 설정 해놓는것은
어느 곳이나 매 한가지입니다......이런 면에서 보수나 진보는 동일한 정신상태입니다
보수나 진보의 회의 진행과정을 보면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부정하기 힘든 사실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보수나 진보의 간판을 바꾼다 해서 혼란이 있을까요...글쎄요?
중요한 시간입니다...김문수.이재호.심재철 등 기라성 같은 사람들이 출세를 합니다?
바로 차이가 없음을 입증하는 증거입니다....그런 그들을 비난 하면서 비난 하는 무리들은
진정한 민주주의와 희생정신을 보여주었을까요? 솔직해야 합니다 솔직하지 않기에
이재호.김문수 같은 사람들이 승승장구합니다....왜 이런 일들이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벌어지고 있을까요.........? 다 똑같은 놈들이기에 그렇겠지요........그런데 지금도
이런 문제에 노무현이란 단어만 나오면 모든 사람들이 추춤합니다...왜 그럴까요?
결국 그동안 설쳐 되었던 보수나 진보를 부르짓던 사람들의 눈에 민중은 이용감으로만
보였을 뿐입니다.......결국 그들은 자신들 똑똑함만 믿고 신뢰라는 것을 팽개친지 오래
였을 것입니다......그런 그들에게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무리들도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5월23일 노무현대통령님 3주기입니다 그분이 향후에 이 나라의 먹사나 땡중들의 수입수단
으로 이용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이 아이들은 특별한 아이들이 아닙니다.....평범한 아이들입니다..다른 아이들도 이 아이들
처럼 충분한 실력이 있습니다......문제는 자신감을 느끼고 생각하고 행함이 진정 큰 소득일
것입니다.......란....어느 예술학교 선생님의 말씀이 다시금 떠오릅니다
오래전 바로 제 자녀일로 그런 소중한 말씀을 들었기에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보수와 진보의 고정된 사회의 악습을 노력으로 극복하신 노무현대통령님을 생각합니다
최근 정치인들이 작은 일에도 흥분을 하고 온갖 추태의 연출을 보면서 세상살이 많이 배웁니다
큰일은 커녕 중간정도의 일도 접하지 못했는데 작은일에도 볼썽 사납게 대처하는 그림들을
보면서.......12월의 미래예측을 해봅니다?
부엌이나 화장실에서 웃지들 마시고..............지금 이시간 당신들 자신들을 보십시요?
고백하십시요.....노무현을 팔아 출세하고픈 아주 치사한 사람들이라고요?
어제는 보수를 욕했는데 오늘은 진보를 욕합니다......
양비론이라고요?.........아닙니다
보수와 진보를 떠나 마음속 깊이 새겨진 그분의 "신뢰" 란 말씀에 늘 취해 있을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