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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5 20:01
대통령님 추도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무척 그립습니다^^*
봉하에 2010년 5월말 부터 시작 했는데 이제 2년이 다 되어 가네요.
날짜로 보니 설. 추석 포함. 220일~ 평균 하루 9시간에 500개. 노란바람개비 십만개 만든거 같습니다
서울에서 오가며 했어도 한번도 아픈적은 없어 꾸준히 할수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대통령님 고향 봉하에서 꼬마아이들에게 웃음을 줄수있어 보람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만든 노란개비에 희망을 실어 배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봉하는데 도움을 주신 대구촛불님
봉하마을 주민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외 도움주신 님들께도 고마움의 인사 드립니다
노란 바람개비는 바람을 부르고 바람은 그리움에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