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외에도 표현하고자 하는 단어들이 수 없이 많습니다...만

생각나는 단어들만 제목란에 끄젹여 봅니다.....

세계화는 발 맞춤 이상 앞서 가면서도 정신줄은 놓지 말아야 하는데

역설적으로 정신줄을 놓아야 세계화가 된 인간이 되는줄 아는 세상

같아 자존심이 상합니다

영어광풍....영어교육 반대하는것은 아니지만 국민소득에서 부모들 허리가

휘어지도록 사회문제가 된다면 이는 분명 잘못된 사회현상입니다

만일 잘 만들어진 콘텐츠나 소프트웨어로 영어를 전혀 몰라도 번역이나

대화가 가능하다면 (곧 가능합니다) 이렇듯 국력낭비와 정신적인 노예근성을

벗어나야 함이 옳지 않을까 합니다

어린학생들이 대중교통속이나 길거리에서 자랑스럽게 영어구사를 발휘 하는

장면을 수도 없이 보게됩니다...그런 아이들에게 사회규범이나 공공질서를

함께 교육을 시켯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요

영어를 못해서 망한 나라가 있는지 궁금도 하고요?

광우병쇠고기 조사단 영어 다들 잘하겠지요? 그들의 보고서를 보고 웃고맙니다

조가란 저사람 시대를 잘못 골라 태어 났다는 생각입니다...그가 일정시대에 태어났다면

저놈은 더 큰일을? 분명히 했을 놈입니다..그자에게 이름을 붙이지 않은것은 시정잡배만도

못한 놈이기에 그리 표현합니다 이놈은 4.11총선결과에 힘을 얻었는지 아마도 대선까지는

카더라 식으로 버티기를 작정했나봅니다........믿을만한 정보자를 공개할수 없다는

저자의 애매모호한 정신상태에 이나라의 치안을 맡겼다니 놀랄울 뿐 어이상실입니다

오래전 극장에서 영화상영전 반드시 일어나야 하는 장면...대한뉘우스 "애국가" 한 마디로

기계적으로 일어났지요....세월이 흘러 훗날 보니 애국가와 애국은 아무런 관계가 없더라구요

현실에서도 이해할수 없는 병역미필 집단들이 애국과 빨갱이 논리가 더 강하다는것을요?

차지철이가 재벌들 불러다가 국기하강식 거행 했던것 많은 분들이 기억하실것입니다

이런 야비한 기억들을 자신의 호불호에 이용한다면 이는 말그대로 야비한 추억일뿐입니다

나도 서민 당신도 서민 그런데 왜 이리도 생각이 차이가 날까요.....?

왜 위정자들은 못사는 서민들을 향해 지키지도 못할 온갖 공약을 남발할까요?

서민들 그들은 지쳐있습니다...지치게 할수록 그들은 더 잘먹혀 들어가는 존재들로

위정자들은 계산을 하겠지요.......? 오늘날 보았지만 보수든 진보든 별차이 없이

자신들의 재주를 최대한 활용들을 했습니다...부인하기 힘들것입니다?

세상은 이런 무리들이 벌여논 놀음판 위에서 이용 당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자신들 보다 자신들을 이용하는 무리들을 위해 희망도 없는 지지와 환호로 화답을

하며 아까운 무수한 시간을 보내고 말았습니다......오늘도 철학부재인 정치가들이

판을 치고 온갖 쑈를 벌이고 있는데도 그놈의 끼리끼리가 무언지 세상의 진실된

그림은 애써 외면들 합니다.....소위 정의를 부르짓는 사람들이 말입니다

왜곡언론을 욕하지만 기실 알고보면 그들에게 먹잇감을 풍부히 제공하는 어리석은

정의론자들은 또한 그런 현상도 외면하려고 합니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들이 안다고 조중동도 이런 욕심쟁이들 사이비진보와 돌팔이 의사를

훤히 보고 있겠지요.......이들은 자신들 흉보다 남탓이 더 먼저인 못난 무리들일 뿐입니다

다행히 지난주 토요일 세종문화회관에 밀려든 관람객의 조용한 기다림에 희망을 얻었습니다

신뢰.........신뢰

믿으라 강요하지말고 도와달라 애걸하지 말고 온갖 조작으로 세상의 이치를 흐리지 말고

신뢰.....신뢰란 단어 이게 노무현대통령님에게 가장 믿음직스럽게 받은 가장 빛나는

화두입니다........................세상을 움직이는 힘!!!

"신뢰" 는 노무현입니다......노무현을 사랑하는 마음은 "신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