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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4 12:23
물론 더 이상 갈라져서 나가 봐야
갈 때도 또 더 만들 것도 없기 때문이란
비아냥도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지금 힘 없는
개판된 당을 추스릴려고 애쓸 수 있는 것은
유시민이 버텨주며 힘이 되고 있기 때문이리라.
정말 다행스러운 것은
유시민이 이번에 비례대표 앞 순위에
배정 받지 않은 것과
후보 사퇴한 것은 기가 막힌 우연일까?
이는
하늘이 진보를 징계하되
다시 살릴 씨는 남겨 두셨다는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