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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3 20:44
신문과 티브를 외면한지 꽤 오래되었지만 새벽 출근길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언짢은 뉴스 내용을 피할 방법은 없더군요?
요즘 참으로 안타까운 일들로 많은 사람들이 걱정과 분노를 표출합니다
그런 그림들을 볼때마다 쓴웃음만 짓고 마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왜냐고요........욕심이 정의를 부르짓을 때마다 원칙과 상식이 늘 불안해
보이기 때문입니다......바다로 가기는 커녕 바다라는 단어도 기억이 안 날것입니다
노무현대통령님 서거 3주기에 즈음하여 그분의 철학을 생각해봅니다
인수위 시절 첫 화두가 국민이 대통령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셨습니다....약속되로요
5월23일 수요일 서거 3주년 참배를 꼭 하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먹고삶의 문제로
갈수가 없습니다 그날이 지나도 휴일에 차분한 마음으로 참배를 하려고 합니다
5월입니다...이런 대통령님과 한 시절 함께 할수 있었다는게 행복입니다
어딘가 멀리 바라보며 바다를 말씀하시는.....그분의 눈빛과 음성이 지나간 과거보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준비 하라는 교훈 같습니다.....아~~~내마음의 대통령님
온갖주의보다 국민이 대통령님입니다 주의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바다를 바라보다 오늘도 수없이 올라오는 진보통합당 소식에 그냥 또 웃고 맙니다
당권파고 비당권파고 당신들이 만들어 논 작품들입니다.그 안에서 당했다고
고자질도 문제입니다...야비한 그림들입니다...5월은 노무현입니다.내일은 새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