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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1
2012.05.13 09:57
애국가에 대한 짤은 소견
애국가는 민족의 자긍심이라 생각하고 불러야 한다.
그렇지만 민족주의에 빠져서도 국가, 국수에 빠져서도 안된다.
그 진실성에 두고 그것을 하냐 안하냐를 두고 언급하는 것은,
때와 장소 단체간에 합의에 의해서 언급되어야지 개인의 소신으로 전체를 언급해서는 안된다.
그건 교육에 있어서 가르침이나 다름없다.
그러니 감정상한 사람들이 멱살을 잡고 싸대기 날리고 그러지,
나 어렸을 때,
길가다 애국가가 합성기로 울려 퍼지면, 길가다 멈춰서 오른손 가슴에 담아 고개 숙여 묵념한 적이 있다.
아니 수없이 많다.
TV를 하면 꼭 정각 6시에 애국가 나오면 TV앞에 앉아서 오른손 가슴에 올려 애국가가 나오는 TV를 쳐다보고
있었던 적이 있다.
지나고 보면 좀 웃긴 일이다. 그 어려운 독재 시절에 말이다. 지금 생각하면 억울하다. 한 없이 억울하다.
노공이산님 계실때 그리 했으면 안 억울 할텐데 말이다.
바로 그것이 진실성이라 본다.
애국가는 그렇게 생각하면 된다. 국가관에 비추어 나를 보고 지금의 정부를 봐라 그리고 그것을 떠나
먼 미래를 보면 애국가가 무엇인지 답이 나온다. 지금은 사실 부르고 싶지도 듣고 싶지도 않는 심정이다.
그러나 , 그리 해서는 안되는 짓이고 우리가 생각하는 주권의 의미로 보면 될 듯 싶다.
눈치없이 하고 안하고 싸울 필요가 없는 문제 이다. 그 쪽 상황이 어떤 상황인데 ... ... 쯔쯔쯔
평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