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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3
2012.05.11 10:10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
비결 3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첫째, 한겨례는
조중동과 다를 것이며
영원히 우리 편이라 믿는다면 언젠가
발등 찍히거나 뒤통수 맞을 것입니다.
둘째,
하늘의 섭리에 의해 필요하다면 있을 운명적인 과정이지
그것 자체가 목표나 전략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문재인의 이런 복안 속에는 문재인 정권이
부산정권이라는 점을 대선 초기부터 PK에
깊게 심어보려는 의도라 보이나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더 클지 모릅니다.
공동정부 구성은 집권 후 국정 운영 방안일지 모르나
대선 전략으로는 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예비 내각 구성을 발표함으로 민생을 위한
정부라는 것을 사전에 분명하게 보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째, 선거
캠프를 구성할 때, 참여정부 출신들로
구성하면 국민들로부터 눈총 받습니다.
노대통령을 추모하는 민심과 참여정부 인사들에
대한 평가는 다릅니다.
반드시 국민의 정부 인사들과 적절한 안배를
고려하여 인선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한편,
호흡 교환이 정치적으로 더욱 중요성을 갖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