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 공식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

Home LOGIN JOIN
  • 사람세상소식
    • 새소식
    • 뉴스브리핑
    • 사람세상칼럼
    • 추천글
    • 인터뷰
    • 북리뷰
    • 특별기획
  • 노무현광장

home > 노무현광장 > 보기

게시판 다툼과 분란의 여지는 상존하는 것 같은데 이부분에 대한 계획이 궁금합니다

댓글 2 추천 4 리트윗 1 조회 342 2012.03.26 22:51

홈페이지에 개편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특히 SNS와의 연계는 개편의 하이라이트같습니다

국민과의 소통이 생명인 민주당이나 새누리당, 어느 정당 홈페이지도 평면적으로 메뉴만 나열해 놨을 뿐

SNS를 통해 적극적인 소통을 시도하는 정당이 아직 없는 상태에서 사람사는 세상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개편 첫날 잠시 머물며 문득 떠오르는 부분이 있어 몇 자 적습니다.

 

기존의 게시판에 들어가면 공감이 가는 글과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글을 필터링해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했습니다.

 

[주목 베스트클릭], [인기 추천급상승],  [공감 댓글최다] 로 구분을 해 놓으셨군요

물론 조금 더 운영하면서 보완을 하실 테지만

오늘 첫날 올라온 글들을 보니

역시 개인간의 상호비난은 전혀 필터링이 되지 않는군요.

 

위의 분류를 통해 어느정도 필터링 기능이 작동한다고 봅니다만 

분류 기준이 좀 애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공감 댓글최다] 분류는 '공감' = '댓글 최다'의 등식이 성립되는 것이 아닌데

같은 범주에 묶어 버리면

상호 다툼으로 인신공격이 난무한 댓글들이 댓글 숫자만 많으면 공감으로 상위 랭크된다는 모순이 있는 듯합니다.

[인기 추천 급상승]은 어느 정도 이해가 되지만

[주목 베스트 클릭도] 클릭수만 많으면 상위 랭크되는 방식이라면 이것 또한 주목할 글인 것인지, 베스트라는 단어를 붙일만한 글인지 가치판단에 혼란이 야기될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올라온 글들을 보면

개인간의 상호 비방이나, 적절하지 않은 글에 대해

기존의 게시판에서는 본문에 신고 기능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예 없는 듯합니다.

예전에 공지로는 댓글에도 신고 기능을 붙인다고 했던 것 같은데

현재로는 댓글에도 신고 기능이 안보이는 군요

대부분의 다툼이 확대되는 것은 댓글에서의 감정 충돌이 방치되어 본글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의 분류를 좀 더 명확하게 해 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라면 버튼을 누를 때마다 최다숫자와 최소숫자가 역순으로 배열되게 하는 방법이라든가......

 

제가 문제점이고 지적한 것에 대한 대응방법이 마련되어 있는데 제가 발견하지 못한건지

아니면 별도의 단계에 따라 설계가 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좋은 홈페이지 만드느라 고생하셨듯이 좋은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목록

twitter facebook 소셜 계정을 연동하시면 활성화된 SNS에 글이 동시 등록됩니다.

0/140 등록
소셜댓글
하늘청소 하늘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