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치에는 독재정치의 유산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지역주의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지역대결은 감정싸움입니다. 감정싸움은 답이 없는 싸움입니다. 합리적인 정쟁과 타협의 소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끝없는 싸움이 있을 뿐입니다. 이것은 분열로 이어지게 돼 있습니다. 불신과 적개심을 부추겨 편을 가르게 하고 분노와 증오로 반목하게 하는 것은 지금까지 정치인이 발명한 득표수단 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분열해서 싸운 나라치고 불행에 빠지지 않은 역사가 없습니다. ···(중략)··· 지난 총선(제17대)에서 지역별 의석은 지역별 득표수를 반영하지 못했습니다. 각 당이 불리한 지역에서 받은 득표는 의석에 전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선거구제도가 지역주의를 오히려 강화한 것입니다. 이 제도는 바로잡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2002년 ...

 

 2012년..

 

 

1998~2007,

2012년이 다시 시작이 되었으면....

 

끊어졌던 다리를 잇듯

분열된 한반도를 잇듯

 

유권자의날, 오늘, 대선을 생각합니다

뭘 할 수 있 을 까.... 고민 또 고민중

 

 

...

아무리 열번, 백번 ,생각해도 , 노무현 대통령님 말씀이 다맞아요~

맞는데...왜 .... 사람들은  .... 바로 보려고 하지 않나요ㅠㅠ

아프고, 챙피해도... 바로 보고 고쳐야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는데요~

 

희망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13일 대전찍고, 20일 용인찍고, 23일 봉하찍고....